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요약: 전일 독일과 프랑스의 정상회담에서는 대체로 소득이 없다는 평가, 독일의 국채 입찰은 사상최초로 마이너스 금리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드러냄. 알코아를 시작으로 한 미국 기업들의 실적 시즌에 더 주목하는 모습. 알코아는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 발표.

 

> 독일 프랑스 정상회담

- 대체로 새로운 내용이 없다는 평가

- 성장과 고용회복 위주의 정책 추구, EFSF확대 및 ESM 기금 충원을 앞당기는 내용 및 토빈세(금융거래세) 도입에 관한 사항을 합의하면서 이미 알려진 내용 위주.

- 토빈세에 대해서는 3월 EU정상회담까지 로드맵을 마련한다는 내용을 포함하였으나 영국의 반대가 심해질 것.

 

> 독일 국채 입찰

- 39억 유로의 6개월물 국채 발행, 조달금리 사상최초로 마이너스 금리를 기록.

- 낙찰금리 -0.0122%, 유럽 부채 문제로 안전자산으로 몰리는 투자자들의 시선을 반영.

 

> 알코아 실적 발표

-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 주당 3센트의 4분기 손실 기록.

- 알루미늄 가격이 4분기에만 6%, 년간 18% 하락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6% 증가. 예상보다 매출은 증가.

:
Posted by Philip_s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