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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쌍 조합을 이용한 통화조합 포지션의 정규성

 

외환시장 등의 금융시장에서 완벽하게 정상시계열로 움직이는 포지션의 조합을 찾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완벽한 정상성을 띄는 포지션일 경우 말그대로 완전히 박스권 거래가 가능한 것.  그러나 완벽한 것은 역시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정상성이 높은 조합은 존재한다.

정상성이 높은 통화쌍 조합의 포지션의 가치 변화가 다음과 같은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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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세계 외환시장의 주요 통화조합(Currency Pair)별 거래규모 및 비중 추이 (2013년포함)

 

2013년도에는 EUR/USD 비중은 감소하고 USD/JPY의 비중이 증가.  변동성 증가와 거래규모의 증가가 어느 정도 상관성을 보이는 모습이다.

우리나라 외환거래 전체가 전세계 시장 대비 비율은 0.9%->0.7%로 하락.  역시 아직도 갈길이 먼 한국의 외환시장의 현주소.

 

다음은 세계 외환시장의 거래규모 추이

 

 

  ** 자료 출처 : 한국은행(http://www.bok.or.kr/) , 2013년도 BIS 주관 「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 시장 조사(거래금액 부문)」 결과

 

[보도자료] 2013년도 BIS 주관 '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 시장 조사(거래금액 부문)' 결과_f.pdf

:
Posted by Philip_sLee

 

전체 보기 : IMFX_Weekly_Report_20140106.pdf

 

. Global Market Watch

 

[FX  외환시장]

    테이퍼링 이슈 등으로 위험회피 움직임에 달러 강세.

 

□ 연초 외환시장, 달러 및 엔 강세 등 위험회피 움직임.

지난 주 외환시장은 2013년을 마감하고 2014년을 시작.  2013년 마지막은 조용하였으나 2014년 연초에는 시작부터 달러 강세, 엔 강세의  위험 회피 움직임을 진행.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테이퍼링 이슈가 부각된 영향.

 

, 연준위원들의 새해 첫 발언 요지.  일부 위원 금리 인상의 매파적 발언.

 

-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은총재 : 올해 FOMC 회의의 의결권을 갖는 플로서 위원은 Fed가 통화완화정책을 종료할 때 엄청난 도전에 직면할 수 있어 시장 예상보다 빨리 금리 인상을 해야한다고 주장.

 

- 버냉키 의장 : Fed는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이며 12$100억의 규모감축은 테이퍼링 실시에 대한 불확실성 제거로 유효했다고 평가.  여전히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하는 Fed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하며 테이퍼링은 통화긴축이 아니라고 발언.

 

-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은총재 : 2014GDP 성장은  2% 수준으로 다소 주춤할 것이지만  테이퍼링은 지속할 것이라고 발언.

 

미국 실업률 하락 전망으로  FED 추가 테이퍼링 가능성 .

그동안 실업수당 연장 혜택을 받아온 140만명이 1월 말 종료되어 이들이 구직을 포기하게 되면 실업률은 최대 6.5%까지 하락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  실업률 감소로 Fed가 추가적으로 테이퍼링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

 

중국 제조업 및 비제조업 지표 부진. 아시아 시장 위험회피 움직임.

지난 주 일본 금융시장이 새해연휴에 들어간 가운데 중국의 제조업 및 비제조업 PMI 지수가 부진하면서 아시아 시장에서 주식시장 하락 등의 위험 회피 움직임 진행. 중국 제조업 PMI 지수는 예상치(51.3) 및 이전치(51.4)를 하회한 51로 발표 되었고 비제조업 PMI 지수는 이전의 56에서 54.6으로 하락.

 

달러 강세로 유로화 및 파운드화 약세.  영국은 지표 부진.

연초 금융시장이 미국 테이퍼링 이슈로 달러 및 엔화등의 안전자산이 강세를 보이면서 이슈가 부족한 유로화 및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하락.  영국은 제조업PMI 지수 및 건설업 PMI지수가 부진하며 달러 대비 약세.

 

 

미국 달러화  연초 상승세 지속 가능성 점검.

지난 주 주식 시장 및 외환 시장 등 금융시장의 위험회피 분위기가 2014년 초반의 주도적 흐름을 보일지 여부. 1) 지난 해 연말랠리에 따른 위험선호 현상의 가속에 따른 조정세. 2)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테이퍼링 추가 실시 여부 등으로 미국 달러화 등의 안전자산이 강세를 보일 수도 있을 것.

 

미국 고용통계 발표.

10()에는 2014년도 처음으로 고용통계(12)가 발표.  고용지표 결과에 따른 테이퍼링 이슈가 지난 주에 이어 계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고용지표 발표 후의 달러화 흐름 역시 중요할 것.

 

유럽중앙은행(ECB) 및 영국 중앙은행(BOE)의 기준금리 및 통화정책 결정.

지난 11월 깜짝 금리인하를 단행한 ECB 드라기 총재는 최근에는 유로존 경기 회복세로 추가금리 인하 필요성이 없어졌다는 발언을 한 점에서 금번회의에서 추가 인하 가능성은 작은 상황.  영국의 경우 최근 지표 개선의 둔화세, 파운드화의 추가 상승세가 다소 꺽인점에서 기존 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을 것.

 

신년 연휴를 마친 일본 금융시장의 동향에 주목.

지난 주 신년 연휴로 휴장한 일본 금융시장이 금주 부터 복귀함에 따라 엔화 및 니케이 지수의 동향에도 주목해야 할 것.  지난 주 미국 및 아시아 등의 금융시장이 위험회피 움직임을 진행함에 따라 일본 금융시장도 이 영향을 받아 위험 회피성 엔화 강세 및 니케이지수 하락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달러인덱스]

 

  연초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회피 움직임에 달러 강세.  80.723(+0.45%)마감.

 

  2014년 연초 금융시장이 시작부터 위험회피적 움직임을 보이면서 달러인덱스는 상승세로 한주를 마감.  전주대비 0.364포이트 상승(+0.45%)80.723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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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전체 보기 : IMFX_Weekly_Report_20131230.pdf

 

 

. Global Market Watch

 

 

[FX  외환시장]

 

    2014년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가능성 및 유럽, 일본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 등.

 

FED, 테이 퍼링 연내 종료 여부 및 금리 인상 이슈 등,  미국 달러화 강세여부.

 

-  양적완화 축소 여부는 2013년 외환시장의 주요 화두였음.   조기 실시 여부와 연내 실시 여부를 두고 전망이 엇갈렸으나 결국 12월 마지막 FOMC회의에서  20141월 부터 $100억 축소를 결정. 

 

- 20141월부터는 월 850억달러에서 월 750억달러(국채 $450, MBS $400)의 자산을 매입.   결국 2014년에는 단계적 축소로 연내 양적완화 종료 여부가 주요 관심사. 

 

-  자산매입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가기 위해서는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개선세가 중요.   Fed는 고용 및 물가 동향에 따른 포워드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소통을 강조할 전망.

 

-  테이퍼링 이슈에서 금리인상 시기로 관심 이동 가능성.   미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해 간다면 시장의 관심이 점차 테이퍼링에서 금리 인상 시기를 주목하는 양상을 보일 것.  현재 Fed 금리 인상에 대해서 실업률이 6.5%에 달하더라도 초저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으나  인플레이션 동향에 따른 포워드 가이던스의 변화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

 

-  테이퍼링의 축소와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이슈화 여부를 전망한다면 미국 달러화에 대한 전망 역시 강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다만, 위험자산 선호 흐름 지속 여부는 미국 달러화 강세를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 Fed, 옐런 의장 취임 이후의 정책 변화 여부.  옐런  Fed  차기 의장은 버냉키와 함께 양적완화를 주도하여 취임이후에도 완화적 통화정책을 경제상황 변화에 따라 지속할 전망.  다만, 포워드가이던스를 통한 시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전망.

 

 

유럽중앙은행(ECB), 디플레 우려로 통화완화 정책 지속 전망.

 

- 지난 100.7%의 인플레이션율을 보인 유로존은 디플레 우려로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할 전망.

 

- 드라기 총재는 지난 11월 깜짝 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낮은 인플레이션율로 디플레 우려가 높아짐에따라 미국식 양적완화 정책(자산매입) 및 마이너스 예금 금리 도입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

 

- 이후 유로존 지표의 개선세로 추가적 정책을 펼치지 않았으나, 2014년도에 지표의 둔화 및 디플레 우려가 높아질 경우 추가적 정책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  ECB는 디플레 탈출을 위해 미국식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도입할 가능성도 높을 것.

 

 

일본중앙은행(BOJ), 아베노믹스 지원을  위한 추가 양적완화 정책 도입 여부.  

 

- 연간 60~70조엔의 양적,질적 통화완화 정책을 도입(44)한 일본 중앙은행(BOJ)2014년에도 2%의 인플레이션율 목표로 완화 정책을 지속할 전망.

 

- 아직 성공을 거뒀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일본 아베총리의 아베노믹스를 전격 지지하기 위한 행보를 BOJ가 이어갈 전망.

 

-  20144월로 예정된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부정적 여파를 타개하기 위해서도 추가적 통화완화 정책 카드를 제시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소비세 인상으로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경우에도 추가정책을 제시할 수 있음.

 

 

영국 영란은행(BOE),  조기 금리 인상 이슈 지속 전망.

 

- 영국중앙은행(BOE)의 포워드 가이던스(8월 도입)는 실업률 7% 될 때까지 0.5%의 기준금리와 3,750억 파운드의 자산매입 규모를 유지한다는 것.  그러나, 시장은 영국 경제의 개선세 및 실업률의 하락, 인플레이션율 상승을 이유로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는 상황.

 

- 11월 발표한 인플레이션 보고서에서도  실업률 7% 도달 시기 및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전망보다 상향 조정하며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인 상황.

 

-  BOE 카니 총재 역시 포워드가이던스의 도입 초기와는 달리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지 않는 상황.   영국은 지난 2003년 글로벌 경기확장 초기 국면에서 선진국 중 가장 먼저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 전례가 있음.

 

 

  이머징 마켓의  통화 위기 가능성은 주요 변수.

 

- 선진국(미국, 일본, 영국, 유로존)의 양적완화 정책은 디플레이션을 주변 국가 특히, 이머징 마켓으로 전이 중.

 

-  미국의 양적완화 지속으로 2013년 유로존은 1% 이하로 인플레이션율이 하락하는 등 비전통적 통화정책이 결국 주변국가로 디플레이션을 수출하는 효과를 낳았다는 분석이 제기.

 

- 특히, 일부 이머징 마켓은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흘러들어간 자금의 이탈 등으로 극심한 통화가치 하락에 직면하여 통화 위기로 번질 가능성도 존재.

 

 

[달러인덱스]

 

  연말 랠리 움직임에 달러화 소폭 약세.  80.359(-0.20%)마감.

 

  외환시장에서도 위험선호의 연말 랠리 흐름이 이어지며 달러인덱스는 소폭 하락하여 전주대비 0.2% 하락한 80.359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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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