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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 : IMFX_Weekly_Report_20140106.pdf

 

. Global Market Watch

 

[FX  외환시장]

    테이퍼링 이슈 등으로 위험회피 움직임에 달러 강세.

 

□ 연초 외환시장, 달러 및 엔 강세 등 위험회피 움직임.

지난 주 외환시장은 2013년을 마감하고 2014년을 시작.  2013년 마지막은 조용하였으나 2014년 연초에는 시작부터 달러 강세, 엔 강세의  위험 회피 움직임을 진행.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테이퍼링 이슈가 부각된 영향.

 

, 연준위원들의 새해 첫 발언 요지.  일부 위원 금리 인상의 매파적 발언.

 

-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은총재 : 올해 FOMC 회의의 의결권을 갖는 플로서 위원은 Fed가 통화완화정책을 종료할 때 엄청난 도전에 직면할 수 있어 시장 예상보다 빨리 금리 인상을 해야한다고 주장.

 

- 버냉키 의장 : Fed는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이며 12$100억의 규모감축은 테이퍼링 실시에 대한 불확실성 제거로 유효했다고 평가.  여전히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하는 Fed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하며 테이퍼링은 통화긴축이 아니라고 발언.

 

-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은총재 : 2014GDP 성장은  2% 수준으로 다소 주춤할 것이지만  테이퍼링은 지속할 것이라고 발언.

 

미국 실업률 하락 전망으로  FED 추가 테이퍼링 가능성 .

그동안 실업수당 연장 혜택을 받아온 140만명이 1월 말 종료되어 이들이 구직을 포기하게 되면 실업률은 최대 6.5%까지 하락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  실업률 감소로 Fed가 추가적으로 테이퍼링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

 

중국 제조업 및 비제조업 지표 부진. 아시아 시장 위험회피 움직임.

지난 주 일본 금융시장이 새해연휴에 들어간 가운데 중국의 제조업 및 비제조업 PMI 지수가 부진하면서 아시아 시장에서 주식시장 하락 등의 위험 회피 움직임 진행. 중국 제조업 PMI 지수는 예상치(51.3) 및 이전치(51.4)를 하회한 51로 발표 되었고 비제조업 PMI 지수는 이전의 56에서 54.6으로 하락.

 

달러 강세로 유로화 및 파운드화 약세.  영국은 지표 부진.

연초 금융시장이 미국 테이퍼링 이슈로 달러 및 엔화등의 안전자산이 강세를 보이면서 이슈가 부족한 유로화 및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하락.  영국은 제조업PMI 지수 및 건설업 PMI지수가 부진하며 달러 대비 약세.

 

 

미국 달러화  연초 상승세 지속 가능성 점검.

지난 주 주식 시장 및 외환 시장 등 금융시장의 위험회피 분위기가 2014년 초반의 주도적 흐름을 보일지 여부. 1) 지난 해 연말랠리에 따른 위험선호 현상의 가속에 따른 조정세. 2)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테이퍼링 추가 실시 여부 등으로 미국 달러화 등의 안전자산이 강세를 보일 수도 있을 것.

 

미국 고용통계 발표.

10()에는 2014년도 처음으로 고용통계(12)가 발표.  고용지표 결과에 따른 테이퍼링 이슈가 지난 주에 이어 계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고용지표 발표 후의 달러화 흐름 역시 중요할 것.

 

유럽중앙은행(ECB) 및 영국 중앙은행(BOE)의 기준금리 및 통화정책 결정.

지난 11월 깜짝 금리인하를 단행한 ECB 드라기 총재는 최근에는 유로존 경기 회복세로 추가금리 인하 필요성이 없어졌다는 발언을 한 점에서 금번회의에서 추가 인하 가능성은 작은 상황.  영국의 경우 최근 지표 개선의 둔화세, 파운드화의 추가 상승세가 다소 꺽인점에서 기존 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을 것.

 

신년 연휴를 마친 일본 금융시장의 동향에 주목.

지난 주 신년 연휴로 휴장한 일본 금융시장이 금주 부터 복귀함에 따라 엔화 및 니케이 지수의 동향에도 주목해야 할 것.  지난 주 미국 및 아시아 등의 금융시장이 위험회피 움직임을 진행함에 따라 일본 금융시장도 이 영향을 받아 위험 회피성 엔화 강세 및 니케이지수 하락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달러인덱스]

 

  연초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회피 움직임에 달러 강세.  80.723(+0.45%)마감.

 

  2014년 연초 금융시장이 시작부터 위험회피적 움직임을 보이면서 달러인덱스는 상승세로 한주를 마감.  전주대비 0.364포이트 상승(+0.45%)80.723으로 마감.

 

 

:
Posted by Philip_sLee

전체 보기 :   IMFX_Weekly_Report_20131223.pdf

 

FED, 선재안내에 따른 정책결정으로 시장 신뢰도 높여갈 것.

 

 

Global Market Watch

 

 

 

[FX  외환시장]

    Fed, 선재안내에 따른 테이퍼링 실시로 신뢰성 재고 및 시장소통을 강화.

 

 

美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 내년 1월부터 테이퍼링 실시 결정. $100억 축소 결정.

 

850억달러(장기국채 450억달러, MBS 400억달러)의 자산매입을 월 750억달러(장기국채 400억달러, MBS 350억달러)100억달러 축소.  20141월부터 감축하기로.  Fed가 과연 연내 테이퍼링을 실시할 것이냐 내년 상반기 실시냐에 50%로 전망이 엇갈렸으나 결국 Fed는 연내 실시하는 것으로 발표. 

 

Fed결정은 선재안내(Foward Guidance)에 따른 결정으로 시장 신뢰성을 높였고 불확실성을 적절한 시점에서 제거.

한 때 선재안내가 시장의 오해를 불러 오기도 하였으나 그후 시장에 일관된 발언으로 노동시장 지표 중 실업률이 7%에 이르자 Fed결국  테이퍼링을 실시하여 선재안내에 대한 신뢰성을 높임. 또한,  테이퍼링 실시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신뢰의 추락으로 이르지 않도록 적절한 시점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린 것.  시장과의 소통을 강조한 측면 역시 향후 정책 실시에서도 Fed의 신뢰도는 높아 질 것.

 

테이퍼링 결정에도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인 것은 의사소통 강화의 결과.  

 

미국 연준이 결국 연내 테이퍼링 실시 결정한 이후 금융시장은 달러화 강세, 주식 시장 상승,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이 이어짐.   무엇보다 주식시장의 강세가 돋보였는데 다우지수 등은 사상최고치(16,287.84)를 갱신하며 위험자산이 불확실성 제거, 미국 경제의 개선 기대감 등의 심리를 반영하며 강세를 보인 것은 그동안 미국 연준이 시장과 끊임없이 의사소통을 강화한 결과로 판단.

 

미국 3분기 GDP 확정치 4.1%, 미국 경제성장 확대.  FOMC회의 결과 이후 발표된 미국의 3분기 GDP확정치(연율기준)  4.1%로 발표되면서 속보치(2.5%)와 예상치(3.6%)  모두 웃돌면서  미국 증시는 사상최고치를  갱신.

 

지난 주 FX시장, 美달러 강세, 엔 약세, 파운드 강세, 이머징 통화의 약세 분위기.  미국 달러화는 연준의 테이퍼링 결정으로 강세를 보였고, 엔화는 주식시장 강세 및 달러 강세로 약세,  파운드화는 테이퍼링에도 불구하고 달러대비 강세를 보였다.   이미징 통화는 테이퍼링 결정에 대한 직격탄을 맞으며 달러대비 약세가 심화.  인도네시아 루피화는 올해 들어 달러대비 26.7%의 가치 하락세.

 

일본 중앙은행(BOJ)2013년 마지막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존 정책을 유지.  기준금리를 제로금리 수준인 0.1%로 유지하고 연간 본원통화 확대 규모를 60~70조엔으로 유지하기로 결정. 

 

유럽연합(EU)정상회의에서는 공동 방위능력  강화에 합의하였고, 앞서 이뤄진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는 은행연합의 은행정리체제를 합의하며 상당한 진전.

 

영국 중앙은행(BOE)의 지난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는  운드 강세를 우려.  파운드화의 추가 절상 시 경제회복에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밝힘.

 

테이퍼링 실시 영향으로 미국 달러화 강세 지속 여부 점검.  테이퍼링 결정 이후는 결국 미국 달러화 강세가 추세를 형성하느냐의 문제. 그러나 1) 달러화 평균 가치가 급격한 상승을 보이기보다는  78~85대의 박스권 유지하며 등락을 보일 전망.  2) 유로화, 파운드화 대비 약세, 3) 엔화대비 강세, 4) 이머징 마켓 통화 대비로는 강세 흐름 지속 전망.  다만, 5) 이머징 마켓(인도네시아 등)에서의 달러화 강세 문제는 향후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소지 다분.

 

연말 휴장일정에 따라 거래량 축소 및 변동성 축소 전망.  금주에는 일본 시장의 일왕 휴장(23), 크리스마스 연휴(25일 전후) 등 금융시장이 연말 장세로 들어서면서 거래량이 감소하고 변동성이 축소되는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  , 거래량이 감소한 틈을 노린 흐름 역시 가능한 주간.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의 강세 지속 여부 및 엔 약세 지속 흐름에 주시해야할 것.  특히 엔화는 25()에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 연설 등에 주목해야 할 것.  주식시장에서의 연말랠리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있을 것.

 

[달러인덱스]

  Fed 테이퍼링 실시 결정으로 달러화 강세.  80.520(+0.38%)마감.

  미국 Fed122013년도 마지막 FOMC회의에서 양적완화규모 축소를 결정함에 따라 미국 달러화의  강세가 심화.   결국 지난주의 달러 인덱스는 전주대비 0.38%상승한 80.520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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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