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17일(2012/01월) UBS는 "Buy Signal again"이라는 제목의 레포트를 통해 국내증시에 대한 매수의견을 밝혔다.

 

Implied ROE기준으로 코스피 지수가 매수 권역에 도달했다는 것. Implied ROE가 8%대를 기록한 이후에 코스피 지수의 수익률이 3개월로는 16%, 6개월 32%, 12개월 41%를 기록했다는 것. 다음 차트와 같이 Implied ROE가 여러 번 저점을 기록한 8수준에 도달한 이후의 코스피 지수는 상승세를 탔다는 것이 그 이유다. 신규 추천 종목으로는 LG패션을 추가함.

 

 

최근 미국 증시는 유럽의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반사이익(?)을 얻으면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지역의 문제에서 다소 자유로운 편에 속한 국내 증시 역시 미국 증시와 동조화 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이런 상황에서 국내 증시도 상승세를 탄다고 가정하고 그런면에서 코스피 ETF에 투자를 늘려야할 타이밍이라고 생각되었을 때 ETF에 대한 목표수익률은 어느 정도가 타당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일단 국내증시의 흐름을 살펴보자.

 

- 코스피 지수 주간차트 일목균형표.

현재시각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는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고 상승하는 모습. 그러나 위로는 주간차트의 기준선이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과거 13주 동안 지속적으로 돌파를 시도(3번째)한 곳으로 상향돌파 가능성이 높은 모습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저항대로 작용할 확률이 높은 모습. 그러나 앞으로 1~2주 후에는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은 모습. 미국 지수가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유럽 리스크가 완화된다면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면서 약한 구름대가 형성된 곳을 향해 상향 전환도 가능한 모습. 마찬가지로 2주 정도 후에는 후행스팬 역시 구름대의 지지를 3번 연속 받으면서 캔들을 상향 돌파하는 것도 가능한 상황. 상승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강한 모습.

 

- 상승 지속 시 목표 수익률 계산

작년(11년) 8월 이후 박스권 폭 만큼 상승한다고 가정 시 저점을 1,700 고점을 1,930으로 산정하면 230포인트 상승으로 2,160 정도가 목표지점으로 산출. 지난 해 8월의 고점 수준이다. 코스피 지수 기준으로 1차 목표 수익률은 11.92%가 될 것.

 

- ETF기준으로는?

KODEX KOSPI200 ETF는 박스 저점이 21,900원, 고점이 25,500원 일 때 박스폭이 3550원으로 29,050원이 1차 목표지점. 수익률은 13.92%

 

KODEX KOSPI200 레버리지ETF 의 경우는 9800원 저점과 12,600원 고점의 박스폭 2,800원으로 1차 목표 수익은 15,400원이다. 수익률은 22.22% 레버리지 ETF의 경우 다음과 같이 박스폭을 목표지점으로 산정시 2011년 8월 고점에 이르지 않으므로 레버리지 효과가 더해져서 8월 근처 지점으로 오른다면 수익률은 더해질 수 있을 것.

 

- 이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저점

고점

박스폭

1차 목표(박스폭)

목표수익률

코스피

1,700

1,930

230

2,160

11.92%

코덱스200 ETF

₩ 21,950

₩ 25,500

₩ 3,550

₩ 29,050

13.92%

레버리지 ETF

₩ 9,800

₩ 12,600

₩ 2,800

₩ 15,400

22.22%

:
Posted by Philip_sLee


지난 번 분석(http://cafe.naver.com/24center/144/  http://railroadbrothers.tistory.com/23)했던 장기전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위 파일을 참조.


코스피 지수의 진행가능한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이 3가지로 제시하면서 1번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1번 시나리오의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과거의 다우지수와 닮은꼴이라는 것으로 설명.


  블랙먼데이 당시의 폭락 이후 장기 상승 흐름을 기록한 다우지수의 흐름대로 진행될 수 있다는 것으로 설명하였다.  블랙먼데이의 폭락은 코스피 지수의 2008년 서브프라임 및 리먼사태의 폭락 흐름과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제시하였다.

최근 이런 분석과 유사하게 모 H 증권사의 강연회에서도 이런 분석을 하는 것을 보았다.  데쟈뷰 현상, 프랙탈 이라는 유상한 말로 보기 좋게 설명하는 강연회였다.

데쟈뷰 : 기억 오류의 특수한 형태.  처음으로 본 인물, 광경, 사건을 과거의 어느 때 어디서 보았거나 체험한 것 같지만 그것이 언제 였는지 알 수 없는 느낌.
프랙탈 : 언제나 부분이 전체를 닮는 자기 유사성과 소수 차원을 특징으로 갖는 형상을 일컫는다.   아래 해당 증권사 자료를 첨부한다.


출처 : 하나증권 강연회 배포자료


위 그림은 다우지수의 1966년 이후의 16년간의 박스권과 코스피 지수의 1989년 이후의 16년간의 박스권이 유사.
 그리고 다우지수의 1982년 부터의 장기 상승세와 장기상승세 중간의 블랙먼데이/ 코스피지수의 2005년 이후의 상승과 2008년의 폭락이 유사하다는 것.
 그러므로 코스피 지수도 다우지수 처럼 데쟈뷰와 프랙탈과 같은 유사성을 가지면서 장기상승을 이어간다는 것이다.

 현재까지는 이전의 필자의 전략이나 H증권사의 이론대로 착착 진행하고 있어보인다.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 지수가  일본 대지진 등을 이유로 조정을 보인 이후 재차 상승하면서 상승탄력이 붙은 모습이다.

코스피 지수 최근 흐름


코스피 지수의 경우 고점을 조금 돌파했다가 1900선까지 밀린 이후 재차 상승하여 고점을 확실히 돌파하는 모습.   코스피 200 지수의 경우 아래의 차트와 같이 좀 더 안정적으로 상승하면서 코스피 지수보다 먼저 고점을 돌파한 이후 최근 조정기에 고점에서 다시 지지 받고 상승하는 모습이다.  앞으로 단기적으로는 아래 차트처럼 상승 채널선의 최상단 위치까지 이번 상승기에 도달할 수 있을지 주목해 본다.



 어찌되었건 현재 국면에서는 국내 지수의 장기 상승의 중요한 전기를 맞게되었다.  다우지수와 닮은꼴로 상승이나 데쟈뷰 또는 프랙탈 처럼 유사성으로 가든 국내 금융시장이 다우지수와 같은 상승흐름이 이어지고 장기투자 문화가 올바로 정착되어 10년 이상의(H증권사 16.3Y?제시) 호황기를 맞게 된다면 더할나위 없을 것.  국내 연금시장의 발달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부분.

 그러나 금융시장에서 방심은 금물. 항상 장기 전략을 점검하면서 시장상황을 살펴본다.  다우지수도 블랙먼데이 이후 최고점 경신하고 나서 걸프전쟁이라는 암초로 다시 한번 휘둘린 기억도 있다는 점. 걸프전쟁과 유사한 것이 일본대지진이었는지 여부는 불명확하고 지나봐야 할 문제이며 또 다른 암초를 만날 수도 있다.

 작년부터 이런 시나리오 대로 투자를 진행했다고 한다면 현재 상황에서는 또다른 암초를 만나더라도 이전 고점이 지지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특히 코스피 200지수의 경우 높은 확률의 확고한 지지선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에서 추가 투자를 고려하면서 장기 투자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여전히 유효할 것.
:
Posted by Philip_sLee




  국내 코스피 200 선물 지수의 일중 흐름이다.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일봉/ 60분/ 1분/ 투자자별 선물 매매동향.  전 일 미국시장의 하락 마감으로 오전부터 하락흐름을 보이던 선물지수는 선물지수의 일간차트의 20일 이평선 부근(현물 지수는 미달)에서 하락세가 주춤해지면서 정오 들어서부터 반전하여 급등하기 시작/ 13시 30분 경부터는 시가부분과 오전 고점부분까지 돌파하면서 급등세를 타기 시작. 결과적으로는 12일 갭하락 부분을 만회하면서 일봉상의 5일/ 10일 이평선 위에 종가를 올려 놓음.

 이런 흐름이 이어지는 동안의 외국인의 선물매매동향을 보면 정오 이후 부터 시작해서 14시 경 부터는 급격하게 선물 매수를 늘리면서 오전까지 4천계약 넘게 매도한 것을 모두 재매수 하면서 2,000계약 이상 매수로 마무리되는 모습.

 
:
Posted by Philip_sLee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Philip_sLee

  현재 국내 증시(코스피) 지수의 방향성에 관한 간략한 설명을 드리자면, 박스권 돌파 후 지지 받고 재차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경우 박스권의 높이 만큼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현재 자리에서 아직도 풋을 생각하시는 분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위 차트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주간 차트로 1500선에서 1700선 부근의 박스권이 여러차례 돌파 시도되다가 최근에는 돌파된 이후 지지받고 재차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더블딥 우려에도 불과하고 주봉, 월봉상 상승추세를 벗어나지 않아서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박스권 돌파후 지지 받는 것은 아주 중요한 신호이므로 당분간은 계속 강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풋으로 대응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풋으로 오버나잇은 절대 금물

 확대해서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
Posted by Philip_sLee
국내 코스피 지수 8월동향


  8월의 마지막 날 31일 국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미국 증시의 하락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하락의 여파로 8월 한달간의 코스피 지수 성적표도 하락세로 마감했다.


 월 봉의 완성은 음봉으로 마감하였으나 월봉상 5이평을 지지해내는 모습으로 국내 증시의 상대적 강세를 옅볼 수 있는 부분이다. 5이평을 일단 지켜내면서 상승추세 역시 아직 꺽이지 않은 형국이다. 


 위 차트는 전세계 주가의 흐름을 보여주는 인덱스.  이 세계주가와 비교해 봤을 때도 국내 주식시장이 더 강한 모습.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음식료업, 종이목재 모두 내렸지만 섬유의복 업종은 2.5% 정도 상승하는 모습.  그러나 섬유 의복 업종은 바닥권에서의 등락에 불과.  그리고 차트상 중형주, 소형주 보다 대형주들의 상승세가 더 좋은 모습이다.


  화학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모습. 지수는 하락했지만 화학업종의 상승은 월간 8.54%를 기록하는 모습.  업종 종목별 접근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의약품은 6%, 비금속은 5%,철강금속은 1%미만 정도 상승하는 모습이다. 반면 기계 업종은 5%이상 하락했고, 그동안 상승세가 좋았던 전기전자 업종은 6%이상 하락하면서 단기적으로 추세가 꺽일 가능성도 염두해둬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상승세가 좋았던 의료 정밀 업종도 7%넘게 하락하면서 추세가 흔들리고 있으며, 전기 가스업종 역시 하락세가 커지면서 추가하락가능성까지 더해지는 모습이다.  자동차업종이 포함된 운수장비 업종의 강세는 여전히 계속되면서 소폭 상승했다. 유통업의 경우 소폭 상승하면서 박스권 돌파 후 지지받는 모습의 차트를 하고 있어 앞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건설업의 경우 소폭상승했지만 아직 박스권에 같혀있는 모습.  운수창고 업종의 경우는 소폭상승하면서 점차 상승 추세를 형성해 나가는 모습.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해 보인다.


통신, 금융, 은행, 증권,보험 업종의 경우 아직 조정이 필요한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조정을 보인 한달이었고 서비스 업종의 경우 5%이상 상승하면서 상승추세를 형성하면서 강한 모습이다.

 
  제조업 업종은 코스피 지수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면서 소폭 하락했고, KRX 자동차 업종(이하 KRX업종)은 강한 상승추세 형성 후 조정을 보이는 모습이다.  추세는 계속 상승 유효. 반면 반도체 업종은 IT, 제조업 업종과 동반으로 조정국면에 들어서면서 단기적으로 추세가 바뀔 수 있는 전환점에 위치하는 모습으로 신규 매수 접근은 조심해야할 업종이다.   제약업종은 그동안의 조정 후에 월봉으로 강한 양봉을 그리면서 8%넘게 상승했다.  은행업종은 조정이 계속되는 모습. 


 에너지 화학업종은 역시 가장 강세를 보이는 업종.  철강업종은 점차 상승세를 높여가는 모습으로 상승 초기단계에 위치한 모습이다.  소비재 업종역시 강한 모습.  그러나 방송통신, 건설, 금융 등은 아직 갇혀있는 모습.


 증권은 반등을 시도하려다 되밀려 하락하는 모습이며, 조선업종역시 점차 상승하는 모습이지만 추가 조정의 가능성도 있는 모습.  보험업종은 6%넘게 하락하는 모습이고, 운송업종은 소폭 조정하는 정도의 하락.  코스닥지수는 3%넘게 하락하면서 코스피 지수보다 약세를 보이는 모습.
:
Posted by Philip_sLee

[이 글은 국내지수 및 단기 투자전략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단기시황입니다]



  위 차트는 국내 코스피 200 선물의 10분 차트로 어제 미국 다우지수의 반등성공에 따라서 강세로 시작한 이후 3차례 정도 227.3 부근(지수로는 1741선)에 대한 돌파시도를 했지만 실패하면서 오후들어서 하락세로 돌아서며 낙폭을 키웠다.  그동안 상대적 강세를 보였던 부분마저 기술적으로 무너지게 되니 그 부분마저 되돌리려는 듯 오늘은 다른 증시에 비해서도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오후들어서의 하락은 중국상하이 지수의 영향을 받는 모습.  위 차트만을 보면 고점부근 227.3부근의 돌파시도가 무산되면서 하락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분봉으로 단기 거래하는 경우에는 쉽게 대응이 가능하겠으나 다른 금융상품(특히 외환시장)의 움직임을 보면 쉽지않은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스윙전략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포지션 잡기 어려운 하루.

 먼저,  미국시장의 단기 반등 가능성.  국내 주식시장의 경우 다른나라 증시에 비해서도 상대적 약세를 보이면서 추가하락 가능성이 열려있지만 미국 주식시장의 경우 단기적으로라도 강한 반등도 나올 수 있는 위치이기에 신규 포지션 잡기 어렵다. 


  다우지수의 경우 위 차트를 보면 7월이후 상승한 폭의 61.8% 넘는 폭 까지 조정을 보인 상태이며, 종가상으로는 2일 연속 61.8%를 지켜내는 모습이다.  이런 모습으로 인해 신규포지션 진입에 어려움이 있는 모습이다.  다우지수의 경우 단기적으로 반등가능성을 염두해둬야 할 위치이고 반등시 국내주식시장에서 초반에 미국지수의 영향을 받는 상관성은 변함이 없어 오늘 처럼 상승시작하는 모습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국내 주식시장의 경우 추가하락할 위치가 남아있어 매수든 매도든 신규로 스윙진입시에는 리스크를 감수해야하는 어려움이 따를 수 밖에 없는 위치이다.  따라서 선물 등 파생상품으로 신규진입은 조심해야 하는 것.

  마지막으로 하나 더. 외환시장의 동향 역시 마찬가지다.  국내 달러원 시장에서도 지수는 약세를 보이지만 원화는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라던가 채권가격은 상승하는 모습.  FX 시장에서의 경우 유로화의 경우 6월 이후 상승한 폭의 50% 조정을 보이는 가격대에 위치하여 단기적으로 반등하는 모습이다.  이는유럽권 주식들의 반등 가능성을 생각해야하는 것이다.  아시아시장에서도 유로화는 계속강세를 보였고, 국내 원화 역시 강세, 그러나 국내 코스피 지수는 하락하는 뚜렷한 상관성을 갖지못하는 하루였다.  그만큼 투자자들의 심리가 갈팡질팡하면서 각각의 상품별로 기술적인 움직임을 보였다는 생각이다.

 따라서, 이런 모습이 포착되는 경우 신규로 포지션을 들고가는 것은 리스크를 감내해야 한다는 것.  이 경우 기술적인 움직임에 따라서 단기적으로 대응하거나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최근, 국내 채권시장이나 특히,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 채권시장의 경우 과다한 채권가격 상승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조심해야할 구간이다.  더욱이 국내 채권시장의 경우 펀더멘털적인 요소보다 수급에의한 상승(중국에서 미국 채권이외에 자산배분하는 차원에서 국내채권시장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이 진행된다는 점에서도 더욱 그렇다.  물론 펀더멘털을 무시한 움직임은 급격한 되돌림이 일어날 것이지만 그 진행과정에서는 어떤일이 벌어질 지 모르는 것이다.

:
Posted by Philip_sLee
[단기 전략] - 이 글은 단기 전략에 관한 글 입니다.




  단기적으로 일봉상 코스피 지수는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데 실패하는 모습이다.  1년 이상 이어진 박스권을 돌파하려는 시도가 계속 되었고 최근 미국 증시, 유럽 증시가 부진한 가운데서도 상대적 강세를 이어갔지만, 단기적으로 일봉상 상승파동의 흐름이 강하게 형성되지 못하면서 상승흐름을 종료하는 모습.  일단 일봉상 마지막 상승파동이 고점돌파 실패(Failure)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일단 다음 지지선이 1700선(주봉, 월봉상)이 있지만 일단 상승흐름이 종료되어 조정파가 형성된다고 했을 때 그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도 충분하기 때문에 더욱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특히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경우 더욱 조심해야할 자리.

:
Posted by Philip_sLee
2010. 8. 12. 10:04

조정국면 돌입 국내 주식/코스피지수2010. 8. 12. 10:04




 전일 미국증시가 급락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1731선에서 시작하면서 조정 국면이 시작되었다.  1740선도 지지선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시초가로 이 라인은 무너지는 모습.  전일 FOMC 직후엔 일부 긍정적인 호재로 인해 급등하는 모습이었지만 이후 초반의 호재와는 다른 전망이 나오면서  아시아, 유럽시장이 열리면서 대부분의 국가의 주가가 하락하였다.  이런 하락세의 여파는 미국시장에 까지 계속 이어지면서 어제 반영되지 않았던 부분까지 낙폭을 더욱 확대하는 모습.

 반면 중국(상하이 종합) 증시는 일본, 우리나라, 호주의 증시가 마감하는 오후 3시까지는 동반하락하다가 3시 이후 반등하여 보합권까지 올라서 마감하는 모습이 전개되었다.  

  전일 유로달러의 경우 조정국면에 진입하였음을 밝혔는데, 유로화의 경우 예상보다 하루 낙폭이 큰 모습.  반면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이런 금융시장의 다른 상품을 분석하여 주식시장 등에 미칠 파급효과를 분석하는 방법도 유효한 것이다.



  이런 움직임은 리스크 회피심리가 빠르게 시장에 반영하는 모습, 어제 국내 시장에서, 기관, 외국인 모두 일단은 리스크를 피하려는 모습으로 동반 매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개인만이 순매수하는 모습.

  일단, 미국 경제의 리스크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서는 모습이다.  이런 리스크가 계속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지 단기적으로 그칠지의 여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미국만의 문제로 그칠지 글로벌 주식시장 전체에까지 장기적인 파급효과를 부를지 역시 미지수.  미국경제가 경착륙하지 않는다면 글로벌 주식과 미국주식의 디커플링이 전개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항상 이런 리스크를 염두해두면서 리스크를 관리하고 시장상황에 맞춰 잘 대응해야 한다는 것.

  아직까지는 조정국면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지수 역시 그렇고 미국, 유럽 등 다른 국가들의 주식시장 모두 그렇다.  조정시 매수하는 전략.  단, 단기적으로 리스크가 확대하는 모습이므로 리스크에 대응하기 편한 정도로 비중을 낮춰 잡는 것이 좋을 것이다.  코스피 지수로 1차 지지선은 1720선(1차 지지선은 원래 1740선인데 오늘 시초가로 무너졌으므로 낮춰잡는다) 마지막 마지노선은 1700. 단기적으로 1700을 하회하는 움직임이 나올 수 있지만 조정이 맞다면 금세 회복하는 모습이 전개될 것.  1700마저 무너지면 다시 이전 박스권 하단까지 1600선까지 하락할 수도 있음에 주의 깊은 대응을 해야하는 구간이다.  단기적으로 하락폭이 컸다는 점에 주의해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접근해도 좋을 시기이다.


한맥투자증권에서 국내 주식시장의 장기 전망 및 투자전략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주 토요일 (14일) 17:30분~20:00분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한맥투자증권 홈페이지 공지 참고  ->>
바로가기 클릭


:
Posted by Philip_sLee




지난 (8 첫째주) 코스피 지수는 주간 차트로 양봉을 만들면서 1년간 이어온 박스권을 일단은 돌파하는 모습.   박스권 상단에서 반락한 후에 지지 받고 상승하여 돌파하는 모습이어서 박스권 돌파의 신호로서 신뢰성을 높여주는 모습.  지지받고  상승하여 고점을 높인다는 점에서 N자형의 상승파동의 모습을 갖춰가는 모습.

 

그러나 아직 확실한 돌파라고 보기에는 상승의 폭이 크지 않다.  지난 4 박스권 상단을 살짝 돌파 하고 다시 되밀린 점을 비록 상승 파동의 모습을 그리고는 있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여기서 되밀리면 박스 채널 형성하면서 점차 상승을 해가는 패턴을 만들 있을 가능성도 생각할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확률을 따라가되 반대의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고 염두해보자.

지난 6월과 7 상승의 배경에는 글로벌 금융 시장 전반에 걸친 리스크 선호의 움직임에 따른 영향도 있었음을 생각해봐야 시점.  7월의 휴가기간이 끝나고 돌아오는 8 9월에는 일단 수익 청산해 보자는 움직임에 따라 코스피 지수도 영향을 받을 있다는 점을 생각해 시점.  조정시 얼마나 조정받고 어디에서 지지를 받는지를 눈여겨봐야 .  1 지지선은  1750 부근, 다음 지지선은 1700,  1700 이하로는 박스권 하단까지 밀릴 것을 생각.

 

  유로권의 움직임을 봐도 6 7 이후 반등에 성공한 유로달러(유로화) 조정국면에 들어와 있다는 점을 염두해둬야할 시점이다.  게다가 원달러 환율 역시 단기적으로 반등할 수 있는 국면.

:
Posted by Philip_s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