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전체 보기 : IMFX_Weekly_Report_20131230.pdf

 

 

. Global Market Watch

 

 

[FX  외환시장]

 

    2014년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가능성 및 유럽, 일본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 등.

 

FED, 테이 퍼링 연내 종료 여부 및 금리 인상 이슈 등,  미국 달러화 강세여부.

 

-  양적완화 축소 여부는 2013년 외환시장의 주요 화두였음.   조기 실시 여부와 연내 실시 여부를 두고 전망이 엇갈렸으나 결국 12월 마지막 FOMC회의에서  20141월 부터 $100억 축소를 결정. 

 

- 20141월부터는 월 850억달러에서 월 750억달러(국채 $450, MBS $400)의 자산을 매입.   결국 2014년에는 단계적 축소로 연내 양적완화 종료 여부가 주요 관심사. 

 

-  자산매입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가기 위해서는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개선세가 중요.   Fed는 고용 및 물가 동향에 따른 포워드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소통을 강조할 전망.

 

-  테이퍼링 이슈에서 금리인상 시기로 관심 이동 가능성.   미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해 간다면 시장의 관심이 점차 테이퍼링에서 금리 인상 시기를 주목하는 양상을 보일 것.  현재 Fed 금리 인상에 대해서 실업률이 6.5%에 달하더라도 초저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으나  인플레이션 동향에 따른 포워드 가이던스의 변화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

 

-  테이퍼링의 축소와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이슈화 여부를 전망한다면 미국 달러화에 대한 전망 역시 강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다만, 위험자산 선호 흐름 지속 여부는 미국 달러화 강세를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 Fed, 옐런 의장 취임 이후의 정책 변화 여부.  옐런  Fed  차기 의장은 버냉키와 함께 양적완화를 주도하여 취임이후에도 완화적 통화정책을 경제상황 변화에 따라 지속할 전망.  다만, 포워드가이던스를 통한 시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전망.

 

 

유럽중앙은행(ECB), 디플레 우려로 통화완화 정책 지속 전망.

 

- 지난 100.7%의 인플레이션율을 보인 유로존은 디플레 우려로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할 전망.

 

- 드라기 총재는 지난 11월 깜짝 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낮은 인플레이션율로 디플레 우려가 높아짐에따라 미국식 양적완화 정책(자산매입) 및 마이너스 예금 금리 도입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

 

- 이후 유로존 지표의 개선세로 추가적 정책을 펼치지 않았으나, 2014년도에 지표의 둔화 및 디플레 우려가 높아질 경우 추가적 정책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  ECB는 디플레 탈출을 위해 미국식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도입할 가능성도 높을 것.

 

 

일본중앙은행(BOJ), 아베노믹스 지원을  위한 추가 양적완화 정책 도입 여부.  

 

- 연간 60~70조엔의 양적,질적 통화완화 정책을 도입(44)한 일본 중앙은행(BOJ)2014년에도 2%의 인플레이션율 목표로 완화 정책을 지속할 전망.

 

- 아직 성공을 거뒀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일본 아베총리의 아베노믹스를 전격 지지하기 위한 행보를 BOJ가 이어갈 전망.

 

-  20144월로 예정된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부정적 여파를 타개하기 위해서도 추가적 통화완화 정책 카드를 제시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소비세 인상으로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경우에도 추가정책을 제시할 수 있음.

 

 

영국 영란은행(BOE),  조기 금리 인상 이슈 지속 전망.

 

- 영국중앙은행(BOE)의 포워드 가이던스(8월 도입)는 실업률 7% 될 때까지 0.5%의 기준금리와 3,750억 파운드의 자산매입 규모를 유지한다는 것.  그러나, 시장은 영국 경제의 개선세 및 실업률의 하락, 인플레이션율 상승을 이유로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는 상황.

 

- 11월 발표한 인플레이션 보고서에서도  실업률 7% 도달 시기 및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전망보다 상향 조정하며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인 상황.

 

-  BOE 카니 총재 역시 포워드가이던스의 도입 초기와는 달리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지 않는 상황.   영국은 지난 2003년 글로벌 경기확장 초기 국면에서 선진국 중 가장 먼저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 전례가 있음.

 

 

  이머징 마켓의  통화 위기 가능성은 주요 변수.

 

- 선진국(미국, 일본, 영국, 유로존)의 양적완화 정책은 디플레이션을 주변 국가 특히, 이머징 마켓으로 전이 중.

 

-  미국의 양적완화 지속으로 2013년 유로존은 1% 이하로 인플레이션율이 하락하는 등 비전통적 통화정책이 결국 주변국가로 디플레이션을 수출하는 효과를 낳았다는 분석이 제기.

 

- 특히, 일부 이머징 마켓은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흘러들어간 자금의 이탈 등으로 극심한 통화가치 하락에 직면하여 통화 위기로 번질 가능성도 존재.

 

 

[달러인덱스]

 

  연말 랠리 움직임에 달러화 소폭 약세.  80.359(-0.20%)마감.

 

  외환시장에서도 위험선호의 연말 랠리 흐름이 이어지며 달러인덱스는 소폭 하락하여 전주대비 0.2% 하락한 80.359로 마감.

 

 

 

 

:
Posted by Philip_sLee

전체 보기 :   IMFX_Weekly_Report_20131223.pdf

 

FED, 선재안내에 따른 정책결정으로 시장 신뢰도 높여갈 것.

 

 

Global Market Watch

 

 

 

[FX  외환시장]

    Fed, 선재안내에 따른 테이퍼링 실시로 신뢰성 재고 및 시장소통을 강화.

 

 

美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 내년 1월부터 테이퍼링 실시 결정. $100억 축소 결정.

 

850억달러(장기국채 450억달러, MBS 400억달러)의 자산매입을 월 750억달러(장기국채 400억달러, MBS 350억달러)100억달러 축소.  20141월부터 감축하기로.  Fed가 과연 연내 테이퍼링을 실시할 것이냐 내년 상반기 실시냐에 50%로 전망이 엇갈렸으나 결국 Fed는 연내 실시하는 것으로 발표. 

 

Fed결정은 선재안내(Foward Guidance)에 따른 결정으로 시장 신뢰성을 높였고 불확실성을 적절한 시점에서 제거.

한 때 선재안내가 시장의 오해를 불러 오기도 하였으나 그후 시장에 일관된 발언으로 노동시장 지표 중 실업률이 7%에 이르자 Fed결국  테이퍼링을 실시하여 선재안내에 대한 신뢰성을 높임. 또한,  테이퍼링 실시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신뢰의 추락으로 이르지 않도록 적절한 시점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린 것.  시장과의 소통을 강조한 측면 역시 향후 정책 실시에서도 Fed의 신뢰도는 높아 질 것.

 

테이퍼링 결정에도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인 것은 의사소통 강화의 결과.  

 

미국 연준이 결국 연내 테이퍼링 실시 결정한 이후 금융시장은 달러화 강세, 주식 시장 상승,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이 이어짐.   무엇보다 주식시장의 강세가 돋보였는데 다우지수 등은 사상최고치(16,287.84)를 갱신하며 위험자산이 불확실성 제거, 미국 경제의 개선 기대감 등의 심리를 반영하며 강세를 보인 것은 그동안 미국 연준이 시장과 끊임없이 의사소통을 강화한 결과로 판단.

 

미국 3분기 GDP 확정치 4.1%, 미국 경제성장 확대.  FOMC회의 결과 이후 발표된 미국의 3분기 GDP확정치(연율기준)  4.1%로 발표되면서 속보치(2.5%)와 예상치(3.6%)  모두 웃돌면서  미국 증시는 사상최고치를  갱신.

 

지난 주 FX시장, 美달러 강세, 엔 약세, 파운드 강세, 이머징 통화의 약세 분위기.  미국 달러화는 연준의 테이퍼링 결정으로 강세를 보였고, 엔화는 주식시장 강세 및 달러 강세로 약세,  파운드화는 테이퍼링에도 불구하고 달러대비 강세를 보였다.   이미징 통화는 테이퍼링 결정에 대한 직격탄을 맞으며 달러대비 약세가 심화.  인도네시아 루피화는 올해 들어 달러대비 26.7%의 가치 하락세.

 

일본 중앙은행(BOJ)2013년 마지막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존 정책을 유지.  기준금리를 제로금리 수준인 0.1%로 유지하고 연간 본원통화 확대 규모를 60~70조엔으로 유지하기로 결정. 

 

유럽연합(EU)정상회의에서는 공동 방위능력  강화에 합의하였고, 앞서 이뤄진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는 은행연합의 은행정리체제를 합의하며 상당한 진전.

 

영국 중앙은행(BOE)의 지난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는  운드 강세를 우려.  파운드화의 추가 절상 시 경제회복에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밝힘.

 

테이퍼링 실시 영향으로 미국 달러화 강세 지속 여부 점검.  테이퍼링 결정 이후는 결국 미국 달러화 강세가 추세를 형성하느냐의 문제. 그러나 1) 달러화 평균 가치가 급격한 상승을 보이기보다는  78~85대의 박스권 유지하며 등락을 보일 전망.  2) 유로화, 파운드화 대비 약세, 3) 엔화대비 강세, 4) 이머징 마켓 통화 대비로는 강세 흐름 지속 전망.  다만, 5) 이머징 마켓(인도네시아 등)에서의 달러화 강세 문제는 향후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소지 다분.

 

연말 휴장일정에 따라 거래량 축소 및 변동성 축소 전망.  금주에는 일본 시장의 일왕 휴장(23), 크리스마스 연휴(25일 전후) 등 금융시장이 연말 장세로 들어서면서 거래량이 감소하고 변동성이 축소되는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  , 거래량이 감소한 틈을 노린 흐름 역시 가능한 주간.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의 강세 지속 여부 및 엔 약세 지속 흐름에 주시해야할 것.  특히 엔화는 25()에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 연설 등에 주목해야 할 것.  주식시장에서의 연말랠리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있을 것.

 

[달러인덱스]

  Fed 테이퍼링 실시 결정으로 달러화 강세.  80.520(+0.38%)마감.

  미국 Fed122013년도 마지막 FOMC회의에서 양적완화규모 축소를 결정함에 따라 미국 달러화의  강세가 심화.   결국 지난주의 달러 인덱스는 전주대비 0.38%상승한 80.520으로 마감.

 

 

 

:
Posted by Philip_s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