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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쌍 조합을 이용한 통화조합 포지션의 정규성

 

외환시장 등의 금융시장에서 완벽하게 정상시계열로 움직이는 포지션의 조합을 찾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완벽한 정상성을 띄는 포지션일 경우 말그대로 완전히 박스권 거래가 가능한 것.  그러나 완벽한 것은 역시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정상성이 높은 조합은 존재한다.

정상성이 높은 통화쌍 조합의 포지션의 가치 변화가 다음과 같은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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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세계 외환시장의 주요 통화조합(Currency Pair)별 거래규모 및 비중 추이 (2013년포함)

 

2013년도에는 EUR/USD 비중은 감소하고 USD/JPY의 비중이 증가.  변동성 증가와 거래규모의 증가가 어느 정도 상관성을 보이는 모습이다.

우리나라 외환거래 전체가 전세계 시장 대비 비율은 0.9%->0.7%로 하락.  역시 아직도 갈길이 먼 한국의 외환시장의 현주소.

 

다음은 세계 외환시장의 거래규모 추이

 

 

  ** 자료 출처 : 한국은행(http://www.bok.or.kr/) , 2013년도 BIS 주관 「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 시장 조사(거래금액 부문)」 결과

 

[보도자료] 2013년도 BIS 주관 '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 시장 조사(거래금액 부문)' 결과_f.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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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전체 보기 : IMFX_Weekly_Report_20140106.pdf

 

. Global Market Watch

 

[FX  외환시장]

    테이퍼링 이슈 등으로 위험회피 움직임에 달러 강세.

 

□ 연초 외환시장, 달러 및 엔 강세 등 위험회피 움직임.

지난 주 외환시장은 2013년을 마감하고 2014년을 시작.  2013년 마지막은 조용하였으나 2014년 연초에는 시작부터 달러 강세, 엔 강세의  위험 회피 움직임을 진행.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테이퍼링 이슈가 부각된 영향.

 

, 연준위원들의 새해 첫 발언 요지.  일부 위원 금리 인상의 매파적 발언.

 

-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은총재 : 올해 FOMC 회의의 의결권을 갖는 플로서 위원은 Fed가 통화완화정책을 종료할 때 엄청난 도전에 직면할 수 있어 시장 예상보다 빨리 금리 인상을 해야한다고 주장.

 

- 버냉키 의장 : Fed는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이며 12$100억의 규모감축은 테이퍼링 실시에 대한 불확실성 제거로 유효했다고 평가.  여전히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하는 Fed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하며 테이퍼링은 통화긴축이 아니라고 발언.

 

-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은총재 : 2014GDP 성장은  2% 수준으로 다소 주춤할 것이지만  테이퍼링은 지속할 것이라고 발언.

 

미국 실업률 하락 전망으로  FED 추가 테이퍼링 가능성 .

그동안 실업수당 연장 혜택을 받아온 140만명이 1월 말 종료되어 이들이 구직을 포기하게 되면 실업률은 최대 6.5%까지 하락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  실업률 감소로 Fed가 추가적으로 테이퍼링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

 

중국 제조업 및 비제조업 지표 부진. 아시아 시장 위험회피 움직임.

지난 주 일본 금융시장이 새해연휴에 들어간 가운데 중국의 제조업 및 비제조업 PMI 지수가 부진하면서 아시아 시장에서 주식시장 하락 등의 위험 회피 움직임 진행. 중국 제조업 PMI 지수는 예상치(51.3) 및 이전치(51.4)를 하회한 51로 발표 되었고 비제조업 PMI 지수는 이전의 56에서 54.6으로 하락.

 

달러 강세로 유로화 및 파운드화 약세.  영국은 지표 부진.

연초 금융시장이 미국 테이퍼링 이슈로 달러 및 엔화등의 안전자산이 강세를 보이면서 이슈가 부족한 유로화 및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하락.  영국은 제조업PMI 지수 및 건설업 PMI지수가 부진하며 달러 대비 약세.

 

 

미국 달러화  연초 상승세 지속 가능성 점검.

지난 주 주식 시장 및 외환 시장 등 금융시장의 위험회피 분위기가 2014년 초반의 주도적 흐름을 보일지 여부. 1) 지난 해 연말랠리에 따른 위험선호 현상의 가속에 따른 조정세. 2)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테이퍼링 추가 실시 여부 등으로 미국 달러화 등의 안전자산이 강세를 보일 수도 있을 것.

 

미국 고용통계 발표.

10()에는 2014년도 처음으로 고용통계(12)가 발표.  고용지표 결과에 따른 테이퍼링 이슈가 지난 주에 이어 계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고용지표 발표 후의 달러화 흐름 역시 중요할 것.

 

유럽중앙은행(ECB) 및 영국 중앙은행(BOE)의 기준금리 및 통화정책 결정.

지난 11월 깜짝 금리인하를 단행한 ECB 드라기 총재는 최근에는 유로존 경기 회복세로 추가금리 인하 필요성이 없어졌다는 발언을 한 점에서 금번회의에서 추가 인하 가능성은 작은 상황.  영국의 경우 최근 지표 개선의 둔화세, 파운드화의 추가 상승세가 다소 꺽인점에서 기존 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을 것.

 

신년 연휴를 마친 일본 금융시장의 동향에 주목.

지난 주 신년 연휴로 휴장한 일본 금융시장이 금주 부터 복귀함에 따라 엔화 및 니케이 지수의 동향에도 주목해야 할 것.  지난 주 미국 및 아시아 등의 금융시장이 위험회피 움직임을 진행함에 따라 일본 금융시장도 이 영향을 받아 위험 회피성 엔화 강세 및 니케이지수 하락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달러인덱스]

 

  연초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회피 움직임에 달러 강세.  80.723(+0.45%)마감.

 

  2014년 연초 금융시장이 시작부터 위험회피적 움직임을 보이면서 달러인덱스는 상승세로 한주를 마감.  전주대비 0.364포이트 상승(+0.45%)80.723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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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전체 보기 : IMFX_Weekly_Report_20131230.pdf

 

 

. Global Market Watch

 

 

[FX  외환시장]

 

    2014년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가능성 및 유럽, 일본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 등.

 

FED, 테이 퍼링 연내 종료 여부 및 금리 인상 이슈 등,  미국 달러화 강세여부.

 

-  양적완화 축소 여부는 2013년 외환시장의 주요 화두였음.   조기 실시 여부와 연내 실시 여부를 두고 전망이 엇갈렸으나 결국 12월 마지막 FOMC회의에서  20141월 부터 $100억 축소를 결정. 

 

- 20141월부터는 월 850억달러에서 월 750억달러(국채 $450, MBS $400)의 자산을 매입.   결국 2014년에는 단계적 축소로 연내 양적완화 종료 여부가 주요 관심사. 

 

-  자산매입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가기 위해서는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개선세가 중요.   Fed는 고용 및 물가 동향에 따른 포워드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소통을 강조할 전망.

 

-  테이퍼링 이슈에서 금리인상 시기로 관심 이동 가능성.   미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해 간다면 시장의 관심이 점차 테이퍼링에서 금리 인상 시기를 주목하는 양상을 보일 것.  현재 Fed 금리 인상에 대해서 실업률이 6.5%에 달하더라도 초저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으나  인플레이션 동향에 따른 포워드 가이던스의 변화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

 

-  테이퍼링의 축소와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이슈화 여부를 전망한다면 미국 달러화에 대한 전망 역시 강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다만, 위험자산 선호 흐름 지속 여부는 미국 달러화 강세를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 Fed, 옐런 의장 취임 이후의 정책 변화 여부.  옐런  Fed  차기 의장은 버냉키와 함께 양적완화를 주도하여 취임이후에도 완화적 통화정책을 경제상황 변화에 따라 지속할 전망.  다만, 포워드가이던스를 통한 시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전망.

 

 

유럽중앙은행(ECB), 디플레 우려로 통화완화 정책 지속 전망.

 

- 지난 100.7%의 인플레이션율을 보인 유로존은 디플레 우려로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할 전망.

 

- 드라기 총재는 지난 11월 깜짝 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낮은 인플레이션율로 디플레 우려가 높아짐에따라 미국식 양적완화 정책(자산매입) 및 마이너스 예금 금리 도입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

 

- 이후 유로존 지표의 개선세로 추가적 정책을 펼치지 않았으나, 2014년도에 지표의 둔화 및 디플레 우려가 높아질 경우 추가적 정책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  ECB는 디플레 탈출을 위해 미국식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도입할 가능성도 높을 것.

 

 

일본중앙은행(BOJ), 아베노믹스 지원을  위한 추가 양적완화 정책 도입 여부.  

 

- 연간 60~70조엔의 양적,질적 통화완화 정책을 도입(44)한 일본 중앙은행(BOJ)2014년에도 2%의 인플레이션율 목표로 완화 정책을 지속할 전망.

 

- 아직 성공을 거뒀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일본 아베총리의 아베노믹스를 전격 지지하기 위한 행보를 BOJ가 이어갈 전망.

 

-  20144월로 예정된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부정적 여파를 타개하기 위해서도 추가적 통화완화 정책 카드를 제시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소비세 인상으로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경우에도 추가정책을 제시할 수 있음.

 

 

영국 영란은행(BOE),  조기 금리 인상 이슈 지속 전망.

 

- 영국중앙은행(BOE)의 포워드 가이던스(8월 도입)는 실업률 7% 될 때까지 0.5%의 기준금리와 3,750억 파운드의 자산매입 규모를 유지한다는 것.  그러나, 시장은 영국 경제의 개선세 및 실업률의 하락, 인플레이션율 상승을 이유로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는 상황.

 

- 11월 발표한 인플레이션 보고서에서도  실업률 7% 도달 시기 및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전망보다 상향 조정하며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인 상황.

 

-  BOE 카니 총재 역시 포워드가이던스의 도입 초기와는 달리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지 않는 상황.   영국은 지난 2003년 글로벌 경기확장 초기 국면에서 선진국 중 가장 먼저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 전례가 있음.

 

 

  이머징 마켓의  통화 위기 가능성은 주요 변수.

 

- 선진국(미국, 일본, 영국, 유로존)의 양적완화 정책은 디플레이션을 주변 국가 특히, 이머징 마켓으로 전이 중.

 

-  미국의 양적완화 지속으로 2013년 유로존은 1% 이하로 인플레이션율이 하락하는 등 비전통적 통화정책이 결국 주변국가로 디플레이션을 수출하는 효과를 낳았다는 분석이 제기.

 

- 특히, 일부 이머징 마켓은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흘러들어간 자금의 이탈 등으로 극심한 통화가치 하락에 직면하여 통화 위기로 번질 가능성도 존재.

 

 

[달러인덱스]

 

  연말 랠리 움직임에 달러화 소폭 약세.  80.359(-0.20%)마감.

 

  외환시장에서도 위험선호의 연말 랠리 흐름이 이어지며 달러인덱스는 소폭 하락하여 전주대비 0.2% 하락한 80.359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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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2013/12/20 기준 FX 통화쌍별 변동성.

 

*평균변동폭(월/주/일)

*이를 다음과같이 항목별로 그래프화 하면 다음과 같다.

 

 

* 최대변동폭(월/주/일)

 

* 1년 평균변동폭 기준 월간/주간/일간 변동성(변동폭/고가-저가/핍)변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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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선재안내에 따른 정책결정으로 시장 신뢰도 높여갈 것.

 

 

Global Market Watch

 

 

 

[FX  외환시장]

    Fed, 선재안내에 따른 테이퍼링 실시로 신뢰성 재고 및 시장소통을 강화.

 

 

美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 내년 1월부터 테이퍼링 실시 결정. $100억 축소 결정.

 

850억달러(장기국채 450억달러, MBS 400억달러)의 자산매입을 월 750억달러(장기국채 400억달러, MBS 350억달러)100억달러 축소.  20141월부터 감축하기로.  Fed가 과연 연내 테이퍼링을 실시할 것이냐 내년 상반기 실시냐에 50%로 전망이 엇갈렸으나 결국 Fed는 연내 실시하는 것으로 발표. 

 

Fed결정은 선재안내(Foward Guidance)에 따른 결정으로 시장 신뢰성을 높였고 불확실성을 적절한 시점에서 제거.

한 때 선재안내가 시장의 오해를 불러 오기도 하였으나 그후 시장에 일관된 발언으로 노동시장 지표 중 실업률이 7%에 이르자 Fed결국  테이퍼링을 실시하여 선재안내에 대한 신뢰성을 높임. 또한,  테이퍼링 실시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신뢰의 추락으로 이르지 않도록 적절한 시점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린 것.  시장과의 소통을 강조한 측면 역시 향후 정책 실시에서도 Fed의 신뢰도는 높아 질 것.

 

테이퍼링 결정에도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인 것은 의사소통 강화의 결과.  

 

미국 연준이 결국 연내 테이퍼링 실시 결정한 이후 금융시장은 달러화 강세, 주식 시장 상승,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이 이어짐.   무엇보다 주식시장의 강세가 돋보였는데 다우지수 등은 사상최고치(16,287.84)를 갱신하며 위험자산이 불확실성 제거, 미국 경제의 개선 기대감 등의 심리를 반영하며 강세를 보인 것은 그동안 미국 연준이 시장과 끊임없이 의사소통을 강화한 결과로 판단.

 

미국 3분기 GDP 확정치 4.1%, 미국 경제성장 확대.  FOMC회의 결과 이후 발표된 미국의 3분기 GDP확정치(연율기준)  4.1%로 발표되면서 속보치(2.5%)와 예상치(3.6%)  모두 웃돌면서  미국 증시는 사상최고치를  갱신.

 

지난 주 FX시장, 美달러 강세, 엔 약세, 파운드 강세, 이머징 통화의 약세 분위기.  미국 달러화는 연준의 테이퍼링 결정으로 강세를 보였고, 엔화는 주식시장 강세 및 달러 강세로 약세,  파운드화는 테이퍼링에도 불구하고 달러대비 강세를 보였다.   이미징 통화는 테이퍼링 결정에 대한 직격탄을 맞으며 달러대비 약세가 심화.  인도네시아 루피화는 올해 들어 달러대비 26.7%의 가치 하락세.

 

일본 중앙은행(BOJ)2013년 마지막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존 정책을 유지.  기준금리를 제로금리 수준인 0.1%로 유지하고 연간 본원통화 확대 규모를 60~70조엔으로 유지하기로 결정. 

 

유럽연합(EU)정상회의에서는 공동 방위능력  강화에 합의하였고, 앞서 이뤄진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는 은행연합의 은행정리체제를 합의하며 상당한 진전.

 

영국 중앙은행(BOE)의 지난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는  운드 강세를 우려.  파운드화의 추가 절상 시 경제회복에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밝힘.

 

테이퍼링 실시 영향으로 미국 달러화 강세 지속 여부 점검.  테이퍼링 결정 이후는 결국 미국 달러화 강세가 추세를 형성하느냐의 문제. 그러나 1) 달러화 평균 가치가 급격한 상승을 보이기보다는  78~85대의 박스권 유지하며 등락을 보일 전망.  2) 유로화, 파운드화 대비 약세, 3) 엔화대비 강세, 4) 이머징 마켓 통화 대비로는 강세 흐름 지속 전망.  다만, 5) 이머징 마켓(인도네시아 등)에서의 달러화 강세 문제는 향후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소지 다분.

 

연말 휴장일정에 따라 거래량 축소 및 변동성 축소 전망.  금주에는 일본 시장의 일왕 휴장(23), 크리스마스 연휴(25일 전후) 등 금융시장이 연말 장세로 들어서면서 거래량이 감소하고 변동성이 축소되는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  , 거래량이 감소한 틈을 노린 흐름 역시 가능한 주간.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의 강세 지속 여부 및 엔 약세 지속 흐름에 주시해야할 것.  특히 엔화는 25()에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 연설 등에 주목해야 할 것.  주식시장에서의 연말랠리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있을 것.

 

[달러인덱스]

  Fed 테이퍼링 실시 결정으로 달러화 강세.  80.520(+0.38%)마감.

  미국 Fed122013년도 마지막 FOMC회의에서 양적완화규모 축소를 결정함에 따라 미국 달러화의  강세가 심화.   결국 지난주의 달러 인덱스는 전주대비 0.38%상승한 80.520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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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2013. 12. 10. 14:21

OECD 경기선행지수 각종 경제지표2013. 12. 10. 14:21

2013년 10월 OECD 경기선행지수 동향

전일(9일) 발표한 OECD 33개 회원국의 경기선행지수 동향에 대한 데이터 자료.  OECD 경기선행지수(OECD Composite Leading Indicators)는 경기예측의 정확성이 높아 각국 중앙은행 및 기관투자자들의 투자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100을 기준으로 경기의 확장 및 수축을 예측한다.

 

국가별 지표 통계.

10월 지표는 OECD 전체가 전월의 100.63에서 100.70으로 확장하였고,  미국이 100.82에서 100.76으로 보합세를 보였지만, 유로존은 100.72에서 100,92로 확장.  영국이 101.24에서 101.42로, 일본이 101.12에서 101.27로 확장세.  반면 한국은 100.95에서  100.86으로 소폭 하락.  스페인은 102.05에서 102.36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반면, 인도는 97.57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OECD 국가전체는 아래 차트와 같이 최근 꾸준히 확장세를 유지.

 

 

 

 

국가별 OECD 경기선행지수 변화속도.

특정 시점(12개월, 6개월, 3개월로 측정 함)  대비 현재의 값의 변화(속도)를 측정한 값으로  경기회복 및 침체(의 속도)를 과거 특정 시점 대비 평가할 수 있을 것. 

 

1년 전 대비 가장 큰폭의 상승을 보인 국가는 포르투갈이며 멕시코는 1년 전 대비 가장 하락폭이 컸다. 

6개월 대비로는 에스토니아가 가장 큰 모습이고, 멕시코, 인도네시아가 낮은 수치를 기록.

최근 3개월 대비로는 역시 에스토니아가 가장 크고, 멕시코, 인도네시아가 낮은 수치를 기록.

1년전 대비

 6개월전 대비

3개월전 대비

 

OECD 전체 경기선행지수 동향 및 변화 속도 동향.

 

지속적인 개선세를 보이고 있는 OECD 전체 국가 선행지수의 속도지표의 다소 둔화는 의미가 없어보임.

 

 

국가별 동향

미국

줄곧 확장세를 보였으나 최근 3개월에는 다소 주춤.

속도변화까지 더했을 경우 아래와 같다.  아직 하강추세로 전환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주의해야할 필요있음.

 

 

 

한국

 

한국은 최근 지표가 감소세로 돌아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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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2011. 11. 7. 10:50

FX Market Weekly[11/11/07] FX/시황자료2011. 11. 7. 10:50


Philip_sLee의 FX마켓 주간 시황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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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2010. 9. 1. 11:03

8월 금융시장 종합 종합 분석2010. 9. 1. 11:03

세계 주식시장 동향

  어제는 국내 주식시장의 8월 마무리를 확인했으니 오늘은 밤사이 종료된 세계 지수의 8월 마무리가 어땠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미국 다우지수는 월봉으로 음봉으로 -4.31% 하락하는 모습. 파동으로 보면 월봉으로 abc조정파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듯 보여, 추가 조정 가능성을 엿보게 합니다.   니케이 지수는 월봉상 완연한 하락 추세를 만들고 있어서 상황이 좋지 못한 모습입니다.  최근 엔고 현상으로 어려움을 안고 있는 모습.   유럽 금융위기의 주범 그리스 역시 8월 음봉으로 마감하면서 하락추세를 계속 형성.  추가 조정의 빌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추가로 한번 정도 더 하락 파동이 만들어 질 수 있는 모습인데 이 경우 새로운 저점이 기록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상하이지수의 경우 하락후 반등하면서 8월엔 십자형의 봉을 만들었는데 9월 시장은 5ma위에서 시작하는 모습이어서 조정을 마무리 지을 수 있는 모습을 점차 갖춰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저항은 꽤 남아있습니다.  
  미국등의 선진국이나 유럽 등의 국가들은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와 같은 아시아 국가의 경우 강세 혹은 보합의 모습을 그리는 모습입니다.  아시아에서 금융위기 이전의 주가를 회복한 인도네시아의 주가 모습입니다.  여전히 강한 모습. 남미권의 브라질 등의 지수도 조정을 보이긴 했지만 최고치 경신에 근접한 모습.



  선진국 및 유럽 국가들의 경우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는 중에도 8월에 증시가 상승한 국가들의 모습입니다. 대체로 아시아권 국가들의 상승세가 돋보이며, 유럽국가 중에는 유로존에 속하지 않은 터키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하면서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인도지수역시 소폭 오르면서 박스권을 돌파하려는 모습을 만들고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지수는 8월 한달 4% 이상의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이며, 북미지역에서는 캐나다 지수가 1.71% 상승하는 모습.

외환시장 8월 동향(FX마켓)

 8월 외환 시장에서는 미국의 더블딥 가능성에 의한 안전자산 통화의 강세가 주목할 점.  달러화의 강세화와 더불어서 달러화 이외의 안전자산 통화인 엔화의 강세가 특징이었다.

 달러화 평균인 달러 인덱스는 급락후 상승 하는 모습이며 유로 인덱스의 경우 채널 저점 지지 반등 후 재차 하락하여 5ma위에 안착에 실패하는 모습, 반대로 유로달러화는 전체적인 유로화 대비 강한 모습으로 5ma에 안착하는 모습.  유로엔의 경우 달러보다 엔화 강세의 영향을 받아 연 저점을 다시 갱신하는 모습. 88.62에도 도달할 가능성까지 생각해야.
 

  파운드달러의 경우 월간으로 하락하긴 했지만  하단 지지선이 충분하고 크게 월봉상 쌍바닥을 만들 가능성도 있는 모습.  파운드엔은 월봉상 마지막 하락파동 국면으로 보여지지만 하락세가 강하여 하락의 깊이가 예상외로 마지막에 강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할 구간.



채권시장 동향


 현재 금융시장에서의 핵심 키워드는 국제 채권(금리)시장의 동향. 미국등 선진국 들의 국채 수익률이 미국 경제의 더블딥 우려로 하락세를 그리고 있어 전세계 자금이 국채 시장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국채 수익률이 안정화 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선결과제가 되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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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2010. 8. 12. 10:04

조정국면 돌입 국내 주식/코스피지수2010. 8. 12. 10:04




 전일 미국증시가 급락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1731선에서 시작하면서 조정 국면이 시작되었다.  1740선도 지지선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시초가로 이 라인은 무너지는 모습.  전일 FOMC 직후엔 일부 긍정적인 호재로 인해 급등하는 모습이었지만 이후 초반의 호재와는 다른 전망이 나오면서  아시아, 유럽시장이 열리면서 대부분의 국가의 주가가 하락하였다.  이런 하락세의 여파는 미국시장에 까지 계속 이어지면서 어제 반영되지 않았던 부분까지 낙폭을 더욱 확대하는 모습.

 반면 중국(상하이 종합) 증시는 일본, 우리나라, 호주의 증시가 마감하는 오후 3시까지는 동반하락하다가 3시 이후 반등하여 보합권까지 올라서 마감하는 모습이 전개되었다.  

  전일 유로달러의 경우 조정국면에 진입하였음을 밝혔는데, 유로화의 경우 예상보다 하루 낙폭이 큰 모습.  반면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이런 금융시장의 다른 상품을 분석하여 주식시장 등에 미칠 파급효과를 분석하는 방법도 유효한 것이다.



  이런 움직임은 리스크 회피심리가 빠르게 시장에 반영하는 모습, 어제 국내 시장에서, 기관, 외국인 모두 일단은 리스크를 피하려는 모습으로 동반 매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개인만이 순매수하는 모습.

  일단, 미국 경제의 리스크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서는 모습이다.  이런 리스크가 계속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지 단기적으로 그칠지의 여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미국만의 문제로 그칠지 글로벌 주식시장 전체에까지 장기적인 파급효과를 부를지 역시 미지수.  미국경제가 경착륙하지 않는다면 글로벌 주식과 미국주식의 디커플링이 전개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항상 이런 리스크를 염두해두면서 리스크를 관리하고 시장상황에 맞춰 잘 대응해야 한다는 것.

  아직까지는 조정국면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지수 역시 그렇고 미국, 유럽 등 다른 국가들의 주식시장 모두 그렇다.  조정시 매수하는 전략.  단, 단기적으로 리스크가 확대하는 모습이므로 리스크에 대응하기 편한 정도로 비중을 낮춰 잡는 것이 좋을 것이다.  코스피 지수로 1차 지지선은 1720선(1차 지지선은 원래 1740선인데 오늘 시초가로 무너졌으므로 낮춰잡는다) 마지막 마지노선은 1700. 단기적으로 1700을 하회하는 움직임이 나올 수 있지만 조정이 맞다면 금세 회복하는 모습이 전개될 것.  1700마저 무너지면 다시 이전 박스권 하단까지 1600선까지 하락할 수도 있음에 주의 깊은 대응을 해야하는 구간이다.  단기적으로 하락폭이 컸다는 점에 주의해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접근해도 좋을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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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