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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동향

 

환율전쟁 이어 '디플레 전쟁' 시작된다

주요국 중앙은행 양적완화 정책, 다른나라 물가 끌어내려
재정 불확실성 증폭 땐 글로벌 동반 디플레 수렁 빠질수도

금융위기 이후 지난 5년간 진행돼온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환율전쟁'이 '디플레이션 전쟁'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정 국가의 양적완화 정책이 해당국의 통화가치를 끌어내리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국가의 물가인하 압력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24일(현지시간) HSBC는 "중앙은행들의 통화완화 정책은 디플레이션 추세를 걷어내는 것이 아니라 단지 다른 나라로 디플레이션을 수출하고 있다"며 "이는 환율전쟁의 통화 버전"이라고 지적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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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요지는 미국 등 선진국 들의 비전통적 통화정책인 양적완화 조치가 자국(양적완화 조치를 단행하는 국가)의 디플레이션을 타국으로(양적완화를 펼치지 않는 국가) 수출 하고 있다는 것.

 

그렇다면 각국의 금년 CPI 동향을 살펴보자.

   - 이 데이터는 현재까지 집계된 금년도(2013년) CPI 지수의 전년동월대비 지표를 평균한 값으로 금년도의 전년대비 평균적 물가상승률로 생각할 수 있음.

이란이 42를 넘는 물가상승률을 보였고, 헝가리는 -4로 2012년대비 물가가 하락. 이란의 경우 물가상승이 높은 것은 통화가치의 하락 때문.

 

CPI상승률이 높은 국가들의 올해 환율 동향을 보면 다음과 같다.  여러곳에서 지적하듯 신흥국들의 경우 미국의 양적완화 지속에도 환율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

 

우리나라의 CPI 지수 동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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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