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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경제지표'에 해당되는 글 3

  1. 2013.12.25 각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동향 - 신문기사 바탕으로..
  2. 2013.12.10 OECD 경기선행지수
  3. 2010.09.02 ISM 제조업지수 동향 - 미국 2

각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동향

 

환율전쟁 이어 '디플레 전쟁' 시작된다

주요국 중앙은행 양적완화 정책, 다른나라 물가 끌어내려
재정 불확실성 증폭 땐 글로벌 동반 디플레 수렁 빠질수도

금융위기 이후 지난 5년간 진행돼온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환율전쟁'이 '디플레이션 전쟁'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정 국가의 양적완화 정책이 해당국의 통화가치를 끌어내리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국가의 물가인하 압력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24일(현지시간) HSBC는 "중앙은행들의 통화완화 정책은 디플레이션 추세를 걷어내는 것이 아니라 단지 다른 나라로 디플레이션을 수출하고 있다"며 "이는 환율전쟁의 통화 버전"이라고 지적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기사 바로가기 ->클릭

기사의 요지는 미국 등 선진국 들의 비전통적 통화정책인 양적완화 조치가 자국(양적완화 조치를 단행하는 국가)의 디플레이션을 타국으로(양적완화를 펼치지 않는 국가) 수출 하고 있다는 것.

 

그렇다면 각국의 금년 CPI 동향을 살펴보자.

   - 이 데이터는 현재까지 집계된 금년도(2013년) CPI 지수의 전년동월대비 지표를 평균한 값으로 금년도의 전년대비 평균적 물가상승률로 생각할 수 있음.

이란이 42를 넘는 물가상승률을 보였고, 헝가리는 -4로 2012년대비 물가가 하락. 이란의 경우 물가상승이 높은 것은 통화가치의 하락 때문.

 

CPI상승률이 높은 국가들의 올해 환율 동향을 보면 다음과 같다.  여러곳에서 지적하듯 신흥국들의 경우 미국의 양적완화 지속에도 환율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

 

우리나라의 CPI 지수 동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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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경기선행지수  (0) 2013.12.10
ISM 제조업지수 동향 - 미국  (2) 2010.09.02
:
Posted by Philip_sLee
2013. 12. 10. 14:21

OECD 경기선행지수 각종 경제지표2013. 12. 10. 14:21

2013년 10월 OECD 경기선행지수 동향

전일(9일) 발표한 OECD 33개 회원국의 경기선행지수 동향에 대한 데이터 자료.  OECD 경기선행지수(OECD Composite Leading Indicators)는 경기예측의 정확성이 높아 각국 중앙은행 및 기관투자자들의 투자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100을 기준으로 경기의 확장 및 수축을 예측한다.

 

국가별 지표 통계.

10월 지표는 OECD 전체가 전월의 100.63에서 100.70으로 확장하였고,  미국이 100.82에서 100.76으로 보합세를 보였지만, 유로존은 100.72에서 100,92로 확장.  영국이 101.24에서 101.42로, 일본이 101.12에서 101.27로 확장세.  반면 한국은 100.95에서  100.86으로 소폭 하락.  스페인은 102.05에서 102.36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반면, 인도는 97.57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OECD 국가전체는 아래 차트와 같이 최근 꾸준히 확장세를 유지.

 

 

 

 

국가별 OECD 경기선행지수 변화속도.

특정 시점(12개월, 6개월, 3개월로 측정 함)  대비 현재의 값의 변화(속도)를 측정한 값으로  경기회복 및 침체(의 속도)를 과거 특정 시점 대비 평가할 수 있을 것. 

 

1년 전 대비 가장 큰폭의 상승을 보인 국가는 포르투갈이며 멕시코는 1년 전 대비 가장 하락폭이 컸다. 

6개월 대비로는 에스토니아가 가장 큰 모습이고, 멕시코, 인도네시아가 낮은 수치를 기록.

최근 3개월 대비로는 역시 에스토니아가 가장 크고, 멕시코, 인도네시아가 낮은 수치를 기록.

1년전 대비

 6개월전 대비

3개월전 대비

 

OECD 전체 경기선행지수 동향 및 변화 속도 동향.

 

지속적인 개선세를 보이고 있는 OECD 전체 국가 선행지수의 속도지표의 다소 둔화는 의미가 없어보임.

 

 

국가별 동향

미국

줄곧 확장세를 보였으나 최근 3개월에는 다소 주춤.

속도변화까지 더했을 경우 아래와 같다.  아직 하강추세로 전환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주의해야할 필요있음.

 

 

 

한국

 

한국은 최근 지표가 감소세로 돌아서는 모습.

 

 

 

 

 

 

 

:
Posted by Philip_sLee
2010. 9. 2. 10:59

ISM 제조업지수 동향 - 미국 각종 경제지표2010. 9. 2. 10:59



  아시아시장 중국의 제조업 PMI 지수가 예상보다 좋게 나온데 이어 미국의 ISM 제조업 지수도 예상보다 좋게 나왔다.  이를 호재로 미국 주식은 2%가 넘게 상승 마감하는 모습.


다음 차트는 2003년 이후 ISM제조업 지수의 동향차트.  최근 4월을 정점으로 하락하기 시작하다가 8월에는 반등하는 모습. 50을 기준으로 50 이상은 경기가 좋다는 것, 50 이하는 나쁘다는 것을 의미.


 

NEW ORDERS

PRODUCTION

EMPLOYMENT

DELIVERIES

INVENTORIES

PMI

Better

Same

Worse

Index*

Better

Same

Worse

Index*

Higher

Same

Lower

Index*

Slower

Same

Faster

Index*

Higher

Same

Lower

Index*

Index

Jan-10

41

43

16

65.9

38

51

11

66.2

15

73

12

53.3

18

79

3

60.1

16

60

24

46.5

58.4

Feb-10

36

49

15

59.5

32

54

14

58.4

22

68

10

56.1

23

72

5

61.1

17

64

19

47.3

56.5

Mar-10

41

48

11

61.5

36

53

11

61.1

21

69

10

55.1

27

73

0

64.9

26

61

13

55.3

59.6

Apr-10

52

40

8

65.7

49

44

7

66.9

26

68

6

58.5

22

76

2

61.3

20

61

19

49.4

60.4

May-10

50

38

12

65.7

51

37

12

66.6

28

66

6

59.8

29

66

5

61.0

13

66

21

45.6

59.7

Jun-10

36

50

14

58.5

40

47

13

61.4

26

63

11

57.8

23

71

6

57.3

13

66

21

45.8

56.2

Jul-10

27

53

20

53.5

31

50

19

57.0

26

66

8

58.6

28

66

6

58.3

19

60

21

50.2

55.5

Aug-10

29

49

22

53.1

33

53

14

59.9

26

69

5

60.4

19

78

3

56.6

19

68

13

51.4

56.3



 위 표는 ISM 제조업 지수에 포함되는 5가지의 구성항목들에 관한 도표. 이번에 발표된 수치들을 살펴보면 고용환경에 관한 지표가 의외로 상승하는 모습. 그러나 좋아졌다는 응답은 전달과 동일했고 악화되었다는 것에서 동일하다는 항목으로 이동된 것. (Supplier) Deliveries 항목의 경우  경기가 좋을 수록 구매 관리자가 주문한 물품의 배달이 지연된다는 것인데 지연될 수록 좋은 것. 이 항목은 다소 나빠졌으며 신규주문이나 생산 항복은 개선된 것으로 응답하는 비율이 많아진 것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미국 ISM 지수의 경우 2008년 급격한 후퇴 후에 급상승을 해온 터라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

 ISM지수의 예상밖 상승에 힘입어 주가는 물론 채권 수익률도 올라가는 모습.


일봉상 미국 5년 T-note수익률 index

이 것은 주봉상 흐름이다.  바닥권에 근접한 모습 서서히 꼬리달린 봉이 나오는 모습이다.



이것은 10년물의 경우. 바닥권까지 아직 더 남았지만 점차 꼬리가 달린 봉이 나오면서 반전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앞으로 저점지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것이다.

:
Posted by Philip_s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