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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Market Watch

 

[FX  외환시장]

    테이퍼링 이슈 등으로 위험회피 움직임에 달러 강세.

 

□ 연초 외환시장, 달러 및 엔 강세 등 위험회피 움직임.

지난 주 외환시장은 2013년을 마감하고 2014년을 시작.  2013년 마지막은 조용하였으나 2014년 연초에는 시작부터 달러 강세, 엔 강세의  위험 회피 움직임을 진행.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테이퍼링 이슈가 부각된 영향.

 

, 연준위원들의 새해 첫 발언 요지.  일부 위원 금리 인상의 매파적 발언.

 

-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은총재 : 올해 FOMC 회의의 의결권을 갖는 플로서 위원은 Fed가 통화완화정책을 종료할 때 엄청난 도전에 직면할 수 있어 시장 예상보다 빨리 금리 인상을 해야한다고 주장.

 

- 버냉키 의장 : Fed는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이며 12$100억의 규모감축은 테이퍼링 실시에 대한 불확실성 제거로 유효했다고 평가.  여전히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하는 Fed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하며 테이퍼링은 통화긴축이 아니라고 발언.

 

-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은총재 : 2014GDP 성장은  2% 수준으로 다소 주춤할 것이지만  테이퍼링은 지속할 것이라고 발언.

 

미국 실업률 하락 전망으로  FED 추가 테이퍼링 가능성 .

그동안 실업수당 연장 혜택을 받아온 140만명이 1월 말 종료되어 이들이 구직을 포기하게 되면 실업률은 최대 6.5%까지 하락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  실업률 감소로 Fed가 추가적으로 테이퍼링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

 

중국 제조업 및 비제조업 지표 부진. 아시아 시장 위험회피 움직임.

지난 주 일본 금융시장이 새해연휴에 들어간 가운데 중국의 제조업 및 비제조업 PMI 지수가 부진하면서 아시아 시장에서 주식시장 하락 등의 위험 회피 움직임 진행. 중국 제조업 PMI 지수는 예상치(51.3) 및 이전치(51.4)를 하회한 51로 발표 되었고 비제조업 PMI 지수는 이전의 56에서 54.6으로 하락.

 

달러 강세로 유로화 및 파운드화 약세.  영국은 지표 부진.

연초 금융시장이 미국 테이퍼링 이슈로 달러 및 엔화등의 안전자산이 강세를 보이면서 이슈가 부족한 유로화 및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하락.  영국은 제조업PMI 지수 및 건설업 PMI지수가 부진하며 달러 대비 약세.

 

 

미국 달러화  연초 상승세 지속 가능성 점검.

지난 주 주식 시장 및 외환 시장 등 금융시장의 위험회피 분위기가 2014년 초반의 주도적 흐름을 보일지 여부. 1) 지난 해 연말랠리에 따른 위험선호 현상의 가속에 따른 조정세. 2)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테이퍼링 추가 실시 여부 등으로 미국 달러화 등의 안전자산이 강세를 보일 수도 있을 것.

 

미국 고용통계 발표.

10()에는 2014년도 처음으로 고용통계(12)가 발표.  고용지표 결과에 따른 테이퍼링 이슈가 지난 주에 이어 계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고용지표 발표 후의 달러화 흐름 역시 중요할 것.

 

유럽중앙은행(ECB) 및 영국 중앙은행(BOE)의 기준금리 및 통화정책 결정.

지난 11월 깜짝 금리인하를 단행한 ECB 드라기 총재는 최근에는 유로존 경기 회복세로 추가금리 인하 필요성이 없어졌다는 발언을 한 점에서 금번회의에서 추가 인하 가능성은 작은 상황.  영국의 경우 최근 지표 개선의 둔화세, 파운드화의 추가 상승세가 다소 꺽인점에서 기존 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을 것.

 

신년 연휴를 마친 일본 금융시장의 동향에 주목.

지난 주 신년 연휴로 휴장한 일본 금융시장이 금주 부터 복귀함에 따라 엔화 및 니케이 지수의 동향에도 주목해야 할 것.  지난 주 미국 및 아시아 등의 금융시장이 위험회피 움직임을 진행함에 따라 일본 금융시장도 이 영향을 받아 위험 회피성 엔화 강세 및 니케이지수 하락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달러인덱스]

 

  연초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회피 움직임에 달러 강세.  80.723(+0.45%)마감.

 

  2014년 연초 금융시장이 시작부터 위험회피적 움직임을 보이면서 달러인덱스는 상승세로 한주를 마감.  전주대비 0.364포이트 상승(+0.45%)80.723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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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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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Market Watch

 

 

[FX  외환시장]

 

    2014년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가능성 및 유럽, 일본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 등.

 

FED, 테이 퍼링 연내 종료 여부 및 금리 인상 이슈 등,  미국 달러화 강세여부.

 

-  양적완화 축소 여부는 2013년 외환시장의 주요 화두였음.   조기 실시 여부와 연내 실시 여부를 두고 전망이 엇갈렸으나 결국 12월 마지막 FOMC회의에서  20141월 부터 $100억 축소를 결정. 

 

- 20141월부터는 월 850억달러에서 월 750억달러(국채 $450, MBS $400)의 자산을 매입.   결국 2014년에는 단계적 축소로 연내 양적완화 종료 여부가 주요 관심사. 

 

-  자산매입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가기 위해서는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개선세가 중요.   Fed는 고용 및 물가 동향에 따른 포워드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소통을 강조할 전망.

 

-  테이퍼링 이슈에서 금리인상 시기로 관심 이동 가능성.   미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해 간다면 시장의 관심이 점차 테이퍼링에서 금리 인상 시기를 주목하는 양상을 보일 것.  현재 Fed 금리 인상에 대해서 실업률이 6.5%에 달하더라도 초저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으나  인플레이션 동향에 따른 포워드 가이던스의 변화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

 

-  테이퍼링의 축소와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이슈화 여부를 전망한다면 미국 달러화에 대한 전망 역시 강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다만, 위험자산 선호 흐름 지속 여부는 미국 달러화 강세를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 Fed, 옐런 의장 취임 이후의 정책 변화 여부.  옐런  Fed  차기 의장은 버냉키와 함께 양적완화를 주도하여 취임이후에도 완화적 통화정책을 경제상황 변화에 따라 지속할 전망.  다만, 포워드가이던스를 통한 시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전망.

 

 

유럽중앙은행(ECB), 디플레 우려로 통화완화 정책 지속 전망.

 

- 지난 100.7%의 인플레이션율을 보인 유로존은 디플레 우려로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할 전망.

 

- 드라기 총재는 지난 11월 깜짝 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낮은 인플레이션율로 디플레 우려가 높아짐에따라 미국식 양적완화 정책(자산매입) 및 마이너스 예금 금리 도입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

 

- 이후 유로존 지표의 개선세로 추가적 정책을 펼치지 않았으나, 2014년도에 지표의 둔화 및 디플레 우려가 높아질 경우 추가적 정책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  ECB는 디플레 탈출을 위해 미국식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도입할 가능성도 높을 것.

 

 

일본중앙은행(BOJ), 아베노믹스 지원을  위한 추가 양적완화 정책 도입 여부.  

 

- 연간 60~70조엔의 양적,질적 통화완화 정책을 도입(44)한 일본 중앙은행(BOJ)2014년에도 2%의 인플레이션율 목표로 완화 정책을 지속할 전망.

 

- 아직 성공을 거뒀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일본 아베총리의 아베노믹스를 전격 지지하기 위한 행보를 BOJ가 이어갈 전망.

 

-  20144월로 예정된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부정적 여파를 타개하기 위해서도 추가적 통화완화 정책 카드를 제시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소비세 인상으로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경우에도 추가정책을 제시할 수 있음.

 

 

영국 영란은행(BOE),  조기 금리 인상 이슈 지속 전망.

 

- 영국중앙은행(BOE)의 포워드 가이던스(8월 도입)는 실업률 7% 될 때까지 0.5%의 기준금리와 3,750억 파운드의 자산매입 규모를 유지한다는 것.  그러나, 시장은 영국 경제의 개선세 및 실업률의 하락, 인플레이션율 상승을 이유로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는 상황.

 

- 11월 발표한 인플레이션 보고서에서도  실업률 7% 도달 시기 및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전망보다 상향 조정하며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인 상황.

 

-  BOE 카니 총재 역시 포워드가이던스의 도입 초기와는 달리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지 않는 상황.   영국은 지난 2003년 글로벌 경기확장 초기 국면에서 선진국 중 가장 먼저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 전례가 있음.

 

 

  이머징 마켓의  통화 위기 가능성은 주요 변수.

 

- 선진국(미국, 일본, 영국, 유로존)의 양적완화 정책은 디플레이션을 주변 국가 특히, 이머징 마켓으로 전이 중.

 

-  미국의 양적완화 지속으로 2013년 유로존은 1% 이하로 인플레이션율이 하락하는 등 비전통적 통화정책이 결국 주변국가로 디플레이션을 수출하는 효과를 낳았다는 분석이 제기.

 

- 특히, 일부 이머징 마켓은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흘러들어간 자금의 이탈 등으로 극심한 통화가치 하락에 직면하여 통화 위기로 번질 가능성도 존재.

 

 

[달러인덱스]

 

  연말 랠리 움직임에 달러화 소폭 약세.  80.359(-0.20%)마감.

 

  외환시장에서도 위험선호의 연말 랠리 흐름이 이어지며 달러인덱스는 소폭 하락하여 전주대비 0.2% 하락한 80.359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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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각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동향

 

환율전쟁 이어 '디플레 전쟁' 시작된다

주요국 중앙은행 양적완화 정책, 다른나라 물가 끌어내려
재정 불확실성 증폭 땐 글로벌 동반 디플레 수렁 빠질수도

금융위기 이후 지난 5년간 진행돼온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환율전쟁'이 '디플레이션 전쟁'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정 국가의 양적완화 정책이 해당국의 통화가치를 끌어내리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국가의 물가인하 압력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24일(현지시간) HSBC는 "중앙은행들의 통화완화 정책은 디플레이션 추세를 걷어내는 것이 아니라 단지 다른 나라로 디플레이션을 수출하고 있다"며 "이는 환율전쟁의 통화 버전"이라고 지적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기사 바로가기 ->클릭

기사의 요지는 미국 등 선진국 들의 비전통적 통화정책인 양적완화 조치가 자국(양적완화 조치를 단행하는 국가)의 디플레이션을 타국으로(양적완화를 펼치지 않는 국가) 수출 하고 있다는 것.

 

그렇다면 각국의 금년 CPI 동향을 살펴보자.

   - 이 데이터는 현재까지 집계된 금년도(2013년) CPI 지수의 전년동월대비 지표를 평균한 값으로 금년도의 전년대비 평균적 물가상승률로 생각할 수 있음.

이란이 42를 넘는 물가상승률을 보였고, 헝가리는 -4로 2012년대비 물가가 하락. 이란의 경우 물가상승이 높은 것은 통화가치의 하락 때문.

 

CPI상승률이 높은 국가들의 올해 환율 동향을 보면 다음과 같다.  여러곳에서 지적하듯 신흥국들의 경우 미국의 양적완화 지속에도 환율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

 

우리나라의 CPI 지수 동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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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기준 FX 통화쌍별 변동성.

 

*평균변동폭(월/주/일)

*이를 다음과같이 항목별로 그래프화 하면 다음과 같다.

 

 

* 최대변동폭(월/주/일)

 

* 1년 평균변동폭 기준 월간/주간/일간 변동성(변동폭/고가-저가/핍)변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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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선재안내에 따른 정책결정으로 시장 신뢰도 높여갈 것.

 

 

Global Market Watch

 

 

 

[FX  외환시장]

    Fed, 선재안내에 따른 테이퍼링 실시로 신뢰성 재고 및 시장소통을 강화.

 

 

美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 내년 1월부터 테이퍼링 실시 결정. $100억 축소 결정.

 

850억달러(장기국채 450억달러, MBS 400억달러)의 자산매입을 월 750억달러(장기국채 400억달러, MBS 350억달러)100억달러 축소.  20141월부터 감축하기로.  Fed가 과연 연내 테이퍼링을 실시할 것이냐 내년 상반기 실시냐에 50%로 전망이 엇갈렸으나 결국 Fed는 연내 실시하는 것으로 발표. 

 

Fed결정은 선재안내(Foward Guidance)에 따른 결정으로 시장 신뢰성을 높였고 불확실성을 적절한 시점에서 제거.

한 때 선재안내가 시장의 오해를 불러 오기도 하였으나 그후 시장에 일관된 발언으로 노동시장 지표 중 실업률이 7%에 이르자 Fed결국  테이퍼링을 실시하여 선재안내에 대한 신뢰성을 높임. 또한,  테이퍼링 실시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신뢰의 추락으로 이르지 않도록 적절한 시점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린 것.  시장과의 소통을 강조한 측면 역시 향후 정책 실시에서도 Fed의 신뢰도는 높아 질 것.

 

테이퍼링 결정에도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인 것은 의사소통 강화의 결과.  

 

미국 연준이 결국 연내 테이퍼링 실시 결정한 이후 금융시장은 달러화 강세, 주식 시장 상승,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이 이어짐.   무엇보다 주식시장의 강세가 돋보였는데 다우지수 등은 사상최고치(16,287.84)를 갱신하며 위험자산이 불확실성 제거, 미국 경제의 개선 기대감 등의 심리를 반영하며 강세를 보인 것은 그동안 미국 연준이 시장과 끊임없이 의사소통을 강화한 결과로 판단.

 

미국 3분기 GDP 확정치 4.1%, 미국 경제성장 확대.  FOMC회의 결과 이후 발표된 미국의 3분기 GDP확정치(연율기준)  4.1%로 발표되면서 속보치(2.5%)와 예상치(3.6%)  모두 웃돌면서  미국 증시는 사상최고치를  갱신.

 

지난 주 FX시장, 美달러 강세, 엔 약세, 파운드 강세, 이머징 통화의 약세 분위기.  미국 달러화는 연준의 테이퍼링 결정으로 강세를 보였고, 엔화는 주식시장 강세 및 달러 강세로 약세,  파운드화는 테이퍼링에도 불구하고 달러대비 강세를 보였다.   이미징 통화는 테이퍼링 결정에 대한 직격탄을 맞으며 달러대비 약세가 심화.  인도네시아 루피화는 올해 들어 달러대비 26.7%의 가치 하락세.

 

일본 중앙은행(BOJ)2013년 마지막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존 정책을 유지.  기준금리를 제로금리 수준인 0.1%로 유지하고 연간 본원통화 확대 규모를 60~70조엔으로 유지하기로 결정. 

 

유럽연합(EU)정상회의에서는 공동 방위능력  강화에 합의하였고, 앞서 이뤄진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는 은행연합의 은행정리체제를 합의하며 상당한 진전.

 

영국 중앙은행(BOE)의 지난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는  운드 강세를 우려.  파운드화의 추가 절상 시 경제회복에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밝힘.

 

테이퍼링 실시 영향으로 미국 달러화 강세 지속 여부 점검.  테이퍼링 결정 이후는 결국 미국 달러화 강세가 추세를 형성하느냐의 문제. 그러나 1) 달러화 평균 가치가 급격한 상승을 보이기보다는  78~85대의 박스권 유지하며 등락을 보일 전망.  2) 유로화, 파운드화 대비 약세, 3) 엔화대비 강세, 4) 이머징 마켓 통화 대비로는 강세 흐름 지속 전망.  다만, 5) 이머징 마켓(인도네시아 등)에서의 달러화 강세 문제는 향후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소지 다분.

 

연말 휴장일정에 따라 거래량 축소 및 변동성 축소 전망.  금주에는 일본 시장의 일왕 휴장(23), 크리스마스 연휴(25일 전후) 등 금융시장이 연말 장세로 들어서면서 거래량이 감소하고 변동성이 축소되는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  , 거래량이 감소한 틈을 노린 흐름 역시 가능한 주간.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의 강세 지속 여부 및 엔 약세 지속 흐름에 주시해야할 것.  특히 엔화는 25()에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 연설 등에 주목해야 할 것.  주식시장에서의 연말랠리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있을 것.

 

[달러인덱스]

  Fed 테이퍼링 실시 결정으로 달러화 강세.  80.520(+0.38%)마감.

  미국 Fed122013년도 마지막 FOMC회의에서 양적완화규모 축소를 결정함에 따라 미국 달러화의  강세가 심화.   결국 지난주의 달러 인덱스는 전주대비 0.38%상승한 80.520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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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2013. 12. 10. 14:21

OECD 경기선행지수 각종 경제지표2013. 12. 10. 14:21

2013년 10월 OECD 경기선행지수 동향

전일(9일) 발표한 OECD 33개 회원국의 경기선행지수 동향에 대한 데이터 자료.  OECD 경기선행지수(OECD Composite Leading Indicators)는 경기예측의 정확성이 높아 각국 중앙은행 및 기관투자자들의 투자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100을 기준으로 경기의 확장 및 수축을 예측한다.

 

국가별 지표 통계.

10월 지표는 OECD 전체가 전월의 100.63에서 100.70으로 확장하였고,  미국이 100.82에서 100.76으로 보합세를 보였지만, 유로존은 100.72에서 100,92로 확장.  영국이 101.24에서 101.42로, 일본이 101.12에서 101.27로 확장세.  반면 한국은 100.95에서  100.86으로 소폭 하락.  스페인은 102.05에서 102.36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반면, 인도는 97.57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OECD 국가전체는 아래 차트와 같이 최근 꾸준히 확장세를 유지.

 

 

 

 

국가별 OECD 경기선행지수 변화속도.

특정 시점(12개월, 6개월, 3개월로 측정 함)  대비 현재의 값의 변화(속도)를 측정한 값으로  경기회복 및 침체(의 속도)를 과거 특정 시점 대비 평가할 수 있을 것. 

 

1년 전 대비 가장 큰폭의 상승을 보인 국가는 포르투갈이며 멕시코는 1년 전 대비 가장 하락폭이 컸다. 

6개월 대비로는 에스토니아가 가장 큰 모습이고, 멕시코, 인도네시아가 낮은 수치를 기록.

최근 3개월 대비로는 역시 에스토니아가 가장 크고, 멕시코, 인도네시아가 낮은 수치를 기록.

1년전 대비

 6개월전 대비

3개월전 대비

 

OECD 전체 경기선행지수 동향 및 변화 속도 동향.

 

지속적인 개선세를 보이고 있는 OECD 전체 국가 선행지수의 속도지표의 다소 둔화는 의미가 없어보임.

 

 

국가별 동향

미국

줄곧 확장세를 보였으나 최근 3개월에는 다소 주춤.

속도변화까지 더했을 경우 아래와 같다.  아직 하강추세로 전환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주의해야할 필요있음.

 

 

 

한국

 

한국은 최근 지표가 감소세로 돌아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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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HEXA Triangle Arbitrage Trading이란?

1. 헥사(Hexa)는 6을 의미하는 군사용어로, 여기서는 6개의 통화를 의미.  현재는 6개 통화를 이용한 트레이딩 방법을사용하고 있어서 Hexa라는 단어를 붙였다.  앞으로 더 진화한다면 옥타(Okta)라는 말을 사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2. 트라이앵글(Triangle)은 삼각을 의미하며, 3개의 변으로 이뤄진 삼각형은 완전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처럼 여러개의 통화가 균형을 이뤄가는 트레이딩 모델이므로 트라이앵글을 붙였다.

3. Arbitrage는 트레이딩 기법의 하나로 알려진 바와 같이 일종의 Arbitrage Trading이기에 이 단어를 사용하였다.

Hexa Triangle Arbitrage Trading은 위와 같은 기본 원칙하에 FX(Forex)라는 상품을 통해 거래가 이뤄진다.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분야 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보안을 위해서 생략하며, 아직 국내에서는 활성화 되지 않는 FX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고자 다양한 연구 및 실험(실전 트레이딩)이 진행될 것이며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

다만, 거래 방법이 공개될 경우 Arbitrage 거래의 특징상 더 이상의 수익기회가 점차 없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안이 적용된 결과를 올릴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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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 진화하는 Market!

 

금일의 글은 최근의 FX 시장의 흐름을 통해서 진화하는 시장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고자 합니다. 거래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시장은 항상 나의 예상을 뛰어넘을 경우가 많으며, 예측대로 되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한 시장의 움직임은 항상 진화해 나간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항상 똑 같은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시장에 참여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고 또한 그래서 재미있는 일이고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며 원칙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될 수 밖에 없습니다.

 

#22일 수요일 시장 분석

 

-달러 크로스 통화들의 디커플링

 

전일(12년0223) 유로/달러(유로화)의 급등의 움직임은 수요일 시장의 분석과 같이 이뤄져야 합니다.

 

위 차트에서 세로 파란색 선으로 이뤄진 기간 즉, 국내 시간 22일(수) 새벽 01~23일 새벽 07시 까지의 각각의 통화들의 움직임 입니다.

좌측상단의 유로/달러는 횡보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반면에 좌측 하단의 파운드/달러는 화요일부터 하락세가 이어지다가 수요일 급락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모습 입니다. 우측 상단의 호주/달러 역시 화요일부터 하락해서 수요일까지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반면에 유로/파운드화는 파운드화의 급락 영향으로 급등의 흐름이 금주들어 가장 강하게 일어나는 날이었습니다.

 

이런 구간에서는 유로/달러를 메인통화로 거래하시는 분들 특히, 추세거래를 하시는 분들에게 수요일은 주의해야 되는 날이죠. 파운드/달러, 호주/달러 등의 달러 크로스 통화들의 하락을 보고 유로/달러를 매도하는 거래를 할 수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요일 시장에서 유로/달러는 타 달러 크로스통화들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새벽까지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디커플링이 발생하는 경우는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일단 달러가 금융시장을 주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 동 기간 달러인덱스 차트를 보시겠습니다.

위 차트의 연두색 박스 영역을 보시면 달러화 강세가 어느 정도 이어졌지만 강도가 약한 모습입니다.

즉, 파운드/달러의 급락이 달러강세의 영향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죠. 달러 강세가 아닌 경우 유로/달러의 경우는 파운드/달러가 하락했다고 해서 꼭 빠져야하는 이유는 없는 것이죠.

 

- 그럼 이제는 유로인덱스 차트를 보겠습니다.

 

위 차트의 하늘색 박스권이 동 기간 유로인덱스의 움직임 입니다.

유로/달러가 박스권의 움직임을 보이는 동안 유로인덱스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로/파운드화의 초강세는 파운드/달러의 급락을 불러오면서 달러강세와 유로화 강세가 동시에 진행되었지만 달러보다는 유로화의 상승이 더 강하게 일어나면서 유로화의 강세의 영향이 시장을 주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시장을 주도하는 통화를 찾아내는 작업은 거래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작업 중에 하나입니다. 주도하는 통화로 자금이 몰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수요일의 경우의 투자 판단은 일단 유로/달러의 통화는 가두리 장세이므로 추세거래는 제껴 두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투자판단이 이뤄져야 하겠죠. 유로화의 상승이 지속적으로 연속으로 이뤄진다면 유로/달러도 결국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판단이 작용해야 합니다. 물론, 유로인덱스의 상승이 속임수의 움직임일 수도 있기에 다음날(목요일) 달러강세가 더 강하게 일어난다면 오히려 하락할 수도 있다고 고려해야 리스크 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확률상으로는 수요일 유로화의 강세가 시장을 주도했으므로 매수 접근이 더 유리한 판단(확률적으로 높은)이었습니다.

 

그러나 거래하는 중에 사람은 이런 확률적인 판단 보다는 항상 의심을 하는, 의심이 먼저 작동하는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그런 의심과 두려움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항상 원칙과 손절, 유연한 사고가 뒷받침되어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진화하는 Market - 목요일(23일) 유로/달러 흐름

 

어제(23일)의 시장은 수요일에 이와 같은 흐름을 읽어낸 사람이라면 유로화의 강세가 속임수의 움직임이 아니고, 연속적인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유로화 매수의 대응이 필요했던 날입니다. 통화쌍은 수요일 박스권에 갇혀있었던 유로/달러로 접근했어야 하구요.

 

어제와 같은 경우에는 진입타이밍은 다음과 같은 자리입니다.

위 차트의 하늘색 원 안의 영역에서는 매수 접근으로 계속 이뤄졌어야 하지요.

일단 원안의 영역에서 음봉의 경우는 오전 10시까지의 움직임에서는 하락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하락의 흐름이 이어지지 못하고 12시가 되어서는 하락폭을 모두 만회합니다.

그러면서 수렴형태로 진행되었던 박스권의 상단을 계속 터치합니다. 서서히 밖으로 벗어나기도 하는 모습이지요.

그런 와중에 보조지표를 보면 위 1시간 차트를 기준으로 MACD가 0선 근처에서 점차 상승으로 전환하는 모습입니다. 이 또한 매수 신호지요. 매수의 확률이 높아지는 영역입니다.

 

- 녹록하지 않은 시장. 항상 진화하는 Market!

위 구간에서 매수했다면 저녁 7시까지 급상승이 일어나는 수익권에 들어옵니다.

그러나 이 후부터의 움직임이 어려운 움직임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시장이 항상 녹록치 않습니다. 항상 움직임이 진화해 갑니다..

위 차트는 4시간 차트인데, 늦은 오후부터 상승세를 이어간 시장은 저녁 7시경 2월 10일 고점에 올라와서 부터는 다시 불확실한 영역권으로 들어옵니다. 의심이 작동되기 시작합니다. '더 상승할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의심이지요.

의심이 든다면 의심이 드는 구간에 다가오면 일단 청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확실히 보이는 구간에서만 매매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렇게 하기엔 인간 본연의 악한 심성인 욕심이 항상 가만두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저녁 7시 이후 5시간 가까이 조정으로 끝나고 (조정의 파동도 ABC 형태) 그 후 더 강하게 상승세로 이어졌지만 조정 구간에서의 하락은 생각보다 강한 모습입니다.

오전의 저점 대비로는 61.8%를 일시적으로 넘어서기도 했고 21일의 고점 돌파했던 구간을 다시 하회해서 내려오는 등 사람의 심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움직임이 이뤄졌습니다. 최근에 이런 움직임이 일어나는 빈도가 많아지는 듯 합니다.

만약 좌측 하늘색 원 영역에서 매수를 했던 사람은 수익이 대부분 일어버리는 영역임과 동시에 손절폭을 올렸을 때 Stop에 청산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지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포지션을 길게 가져가려는 경우에는 포지션이 여러 개 진입했을 경우에만 일부는 고점에서 청산하고 일부포지션만 들고가는 방법을 사용하면서 손절은 저점이 낮아지지 않는 이상 들고가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보여집니다. 아니면 4시간차트에서 5일선이 종가상으로 붕괴되는 지점을 청산시점으로 사용하는 방법. 1시간차트에서 기준선을 완전히 종가상으로 이탈했을 때를 청산시점으로 사용했다면 포지션을 끌고갈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한 원칙을 계속 리마인드 하면서 거래할 때도 기억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과정 또한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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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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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 국내 지수의 흐름을 보고 FX거래에 대한 진입 결정

 

# 전일(2012년 02월 14일) 미국 증시 흐름

- 전일 미국 증시는 독특한 흐름으로 마감하였는데, 그리스발 우려 및 소매판매의 부진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미국 증시는 장 막판 추가 긴축안에 대한 그리스 정치권의 합의 전망이 나오면서 급격하게 낙폭을 축소하면서 마감함.

- 위의 차트에서 처럼 장 막판 5분여 간 장중의 하락을 모두 만회하면서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여줌. 100포인트 가까운 상승을 함.

- 장 종료 이후에도 나스닥 선물은 지속적으로 상승해서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면서 국내 증시의 시가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

- 나스닥 선물은 아시아 금융시장의 오전시간에도 재차 한번 더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국내 증시의 흐름 동향

- 미국 증시의 흐름은 국내 증시의 시가에 영향을 미국 증시의 상승폭 보다 강하게 시작을 하였고 초반 나스닥 선물의 상승과 함께 강한 상승을 보인 후 초반 다시 한 번 크게 조정을 보임.

- 이번 글의 포인트는 초반 급등 이후 급락을 거친 이후의 흐름이 포인트

- 초반에 이렇게 강하세 시작하는 경우에는 보통 2가지의 시나리오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급락이후 반등을 거친 이후 위 차트에서 X표시처럼 재차 급락을 하면서 초반의 강한 상승이 속임수의 움직임이 되는 경우와 지금의 차트처럼 재차 강하게 상승하는 움직임으로 진행되는 경우. 물론 이 역시도 일반화 시킬 수 없는 것이 금융시장이라고 생각하지만 보통은 그렇게 시나리오를 그리게 되면 대응이 가능해 짐.

 

- 일단 미국 나스닥 지수가 상승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패턴의 정의를 가지고 급락이후 재차 하락할 것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웠던 것. 그 이후의 흐름을 보면 결국 상승전환해서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 유로/달러 & 파운드/달러 진입시점 설명

결론적으로는 위 차트의 오른쪽 2번 지점(오른쪽 하늘색 원 지점/11시경)에서 FX거래의 매수 진입.

국내지수가 초반 급락 이후 급락 폭의 61.8%를 재차 돌파 하였고 나스닥 선물이 재차 상승시도를 하는 움직임을 포착한 후 상대적으로 반영이 덜 된 EUR/USD와 GBP/USD의 통화에 대한 매수 진입을 시도함.

동 시간대의 움직임을 보면 위와 같다. 제일 위에서 부터 EUR/USD, GBP/USD, e-mini 나스닥 선물, 코스피200선물의 순.

이런 상승을 통해 거래를 마감해도 좋지만 추가 상승 여부에 대한 기대도 아직 남아 있다.

요약하면 국내증시가 초반 강한 상승 이후 강한 조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재차 상승하는 모습을 보고 유로/달러에 대한 매수 신호로 포착하고 진입했다는 점. FX역시 재차 상승의 힘이 강해지기 시작한 초입에 진입이었음.

아시아 시장 장 막판까지 상승이 이어지는 지 여부가 앞으로 중요하겠지만 강세가 이어지는 경우 유로 및 파운드, 호주화의 강세가 추가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것으로 판단. 앞으로의 동향을 국내 증시와 비교하면서 포지션의 유지 여부를 결정하면 될 것으로 판단.

 

# 유로/달러 중기적 흐름

최근 지난 주 금요일(10일)부터 하락 조정을 보이고 있으나 현재 상단채널선을 평행이동한 채널대의 하단을 찍고 강한 반등으로 상승하고 있는 모습으로 추가적인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자리에서 위와 같은(나스닥 지수 상승 및 국내 증시흐름) 모습이 나왔으므로 포지션을 길게 가져갈 명목이 존재.

 

손절선은 진입을 전일 저점 근처에서 진입했으므로 전일 저점보다 아래에 두는 것도 무리가 되지 않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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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