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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6. 22:40

중국이 기축통화의 지위를 탐내는 이유는? FX2012. 1. 16. 22:40


http://blog.naver.com/hong8706/40149645898

원문의 출처는 위와 같이 채훈아빠님의 글입니다.

1. 기축통화란?
2. 중국이 기축통화의 지위를 탐내는 이유는?

이 두가지의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또한, 추후 다음과 같은 글도 연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중국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될 가능성은?
4. 중국이 '중진국 함정'을 극복할 수 있을까?
5. 마지막 남은 성장의 원천, 민간소비
6. 중국 위안화 기축통화 가능성, 높지않아

라는 내용이 계속 실릴 것으로 보여서
굉장히 유용한 자료인 것으로 보여 소개 합니다.
:
Posted by Philip_sLee
2012. 1. 16. 11:19

Global Market Weekly [12/01/16] 글로벌마켓시황2012. 1. 16. 11:19

금주의 Global Market 시황 및 전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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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 요약 : 유럽의 국채발행 성공 소식으로 위험선호 움직임으로 진행. 주가 상승, 유로화 상승, 달러 약세, 미국 채권 하락, 유가는 하락. 금가격 상승. 국내 증시도 아시아 시장 초반 위험 선호 움직임을 따라가는 중. 유로화의 경우 작년 1월과 같이 유럽 국채발행 성공으로 터닝포인트가 될지 관심사항. 위험선호의 움직임을 일단 따라가되 Fake움직임을 주의하는 투자전략이 유효할 것.

 

- 유럽 국채 발행 성공으로 위험선호 움직임 이어짐.

> 이탈리아, 스페인 국채 발행이 성공리에 마감.

> 스페인 3~5년 만기 국채 발행. 100억유로(목표치 50억)로 목표치 보다 2배 높은 수준. 낙찰금리는 3.384%(이전 5.187%)로 크게 감소. 응찰률은 1.8배(이전 2.7배)

> 이탈리아 85억 유로 국채 발행. 낙찰금리 2.952% (이전 5.952%). 응찰률 1.47배

> ECB의 장기대출 프로그램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풀이되는 양상. ECB 총재도 이와 같은 성과를 언급.

> 기타, 그리스는 정부와 민간채권단과의 국채교환 협상이 타결 임박.

> 작년 1월과 비슷한 상황이 진행 중. 작년 1월 12일 유로화는 포르투갈의 국채입찰이 성공적으로 시작된 것을 시작으로 강세가 진행되어 5월까지 상승(1.49393)이 이어졌다는 점. 데쟈뷰가 일어날지 일단은 주목해 본다. 그러나 Fake의 움직임 가능하다는 점과 차트의 움직임은 작년 1월과 다르다는 점은 고려해야 할 것.

 

 

- ECB, BOE 금리 동결

> 유럽중앙은행 및 영란은행 모두 예상과 같이 금리 동결.

> ECB의 드라기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경제가 더디지만 안정화되고 있음, 저금리 기조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 특히, EU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신재정협약을 3월말이 아닌 이번 달 말 정상회담에서 마무리 했으면 한다고 발언하며 시장에 우호적인 메시지를 던짐.

 

- 이란에 대한 EU의 제제안 연기.

> 이란 원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국가가 많은 관계로 대체 수입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란 제제를 6개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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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 요약 : , 베이지 북 미국경제 완만한 성장, 소비 증가. / 피치사 유로화 붕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붕괴의 시나리오로 갈 수 있다. 피치사의 경고로 미국 주식시장은 소폭 하락했고, 유로화 역시 하락. 유가는 소폭 하락했고, 금과 은 등의 귀금속 상품은 대체로 상승. 미국 주식시장은 전일 소폭 하락 했지만 아직은 상대적 강세 및 추세 상승 유지. 전 세계 금융 시장이 유로화 약세를 따라 갈 것이냐 미국 증시의 강세를 따라갈 것이냐가 중요한 관심사가 될 것. 어느 한 쪽은 곧 힘이 꺽일 것으로 판단. 국내 증시 역시 수렴 국면을 곧 벗어나면서 변동성 확대가 예상.

 

- 미국 베이지 북

> 미국 경제 완만한 성장. 소비 증가(귀금속, 전자제품은 예상보다 개선), 고용은 아직 제한적.

> 주택시장은 회복 중이나 침체 지속. 상업용 부동산은 수요 증가, 기업대출은 서서히 증가 중.

 

- 피치 사의 지속적인 유로존 위기 경고

> "ECB, 유로화 붕괴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 데이비드 라일리 국가 신용등급 담당 대표 "유로가 붕괴하면 세계 경제에

재앙이 될 것."

 

- 헝가리에 대한 EU의 재정규정 위반 제제 경고

> EU 집행위, 헝가리는 EU의 GDP 대비 3%의 재정적자 기준을 어긴 것에 대한 두차례의 시정 경고 무시했다며 제제 경고.

> 헝가리는 즉각적으로 시정하겠다고 성명을 발표 하며 시장을 안심시킴.

 

- 연준위 발언 들

> 래커 리치몬드 연은 총재 " 올해 성장률 2~2.5% 전망."

>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FED, 추가 양적완화조치(QE3) 필요."

> 플롯서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 FED, 2013년 중반 이전에 금리인상 필요."

>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 "QE3 시행 여부에 대한 입장 표명 않을 것"이라며 중립적 태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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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 지난 주 요약

- 주초 각 국의 제조업 지표 상승으로 인한 주식시장 랠리 이어지다가 유럽 위기 재차 붉어지면서 주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탄력 약화됨. 유로/달러화의 약세는 주초부터 상대적 약세를 보이면서 계속 이어짐.

# 이번 주 주요 일정 요약(채권발행일정 포함).

- 23~24일 EU 재무장관회의와 30일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독일과 프랑스(9일), 독일과 이탈리아(11일)의 정상회의 예정.

- 금주~다음 주 까지 유럽 주요국가들의 국채입찰 실시

 

# 금융시장 차트 분석

[주식시장]

** 미국 주식시장- 다우지수 주간차트 동향

- 미국 증시는 상대적 강세의 흐름이 지난 주에도 계속. 다우지수는 1.17%오르면서 마감.

- 주 초반 ism 제조업 지수가 예상보다 좋게 발표되면서 상승을 이끌었고 목요일 및 금요일 발표된 고용지표 역시 호조를 보이면서 강세 지속. 연준 위원들의 연설에서 추가 양적완화QE3 시행 가능성에 따라 주식시장에는 우호적으로 작용 함.

- 주간 차트분석 : 작년 10월말 양운의 상단까지 도달한 후 11월말까지 구름대 하단 선행스팬2자리까지 하락 후 재차 상승하여 지난 주에는 종가상으로 구름대 상단을 살짝 돌파한 상황. 2011년 고점인 12,876 및 7월 고점 12,753.89의 가격적인 부담이 아직 작용하는 구간이면서 동시에 구름대 및 10월 27일 고점 12,284를 돌파한 이후의 지지력 테스트가 필요한 구간이기도 하다. 재차 구름대로 밀릴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위치. 월간차트의 후행스팬이 구름대 하단을 터치한 이후 상승하여 구름대 상단근처까지 올라온 상황으로 상단을 터치할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추가 상승여력 역시 충분. 상단근처에서 되밀리면서 월간차트의 전환선 및 기준선의 지지력 테스트 가능성도 있으므로 하락 조정에 대한 가능성도 고려. 주간차트의 후행스팬 역시 지속 상승 중이지만 아직 26주 이전 봉차트의 저항을 넘어서지 않은 상황이고 선행스팬의 26주 후의 모습역시 재차 양운을 만들고 있으나 1과 2모두 상승하고 있지는 못하다는 점에서 본격적인 상승으로 가는 것을 판단하기 이른 상황.

S&P500지수의 주간 일목균형에서는 아직 가격이 구름대 안에서 상단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선행스팬으로 만들어지는 구름대 역시 아직 얕은 음운을 형성하고 있음. 추세선의 저항 역시 구름대 상단에 걸쳐 있는 상황. 다우지수의 MACD선은 0선을 상향 돌파했으나 S&P의 경우는 0선에 걸쳐 있어서 재차 하락으로 전환할지 여부가 불분명.

 

 

 

**국내 코스피 지수- 주봉

국내 코스피 지수의 경우 미국 증시에 비해서 상대적 힘의 강도가 약한 모습. 주봉상 가격이 금주의 시작을 5일선 아래에서 시작하였고, 지난 해 10월부터는 지속적으로 기준선을 넘지 못하면서 기준선이 큰 저항으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임. 선행스팬의 구름대는 음운을 만들고 있음. 후행스팬은 지속적으로 구름대 하단에서는 지지를 받는 모습을 보여왔으나 다시 재차 구름대 하단까지 내려오면서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형국을 보이고 있음. 하락돌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위치. MACD역시 상승하고는 있지만 0선을 계속 회복하지 못하고 잇다는 점에서 추가 약세로 진행될 수도 있는 상황.

**유럽국가 지수 – 독일

- 독일의 DAX지수는 연 출발을 비교적 긍정적으로 출발. 그러나 주간차트의 기준선은 지속적으로 저항으로 작용하는 모습으로 역시 방향성이 잡히지 않는 모습. 기준선이 위치한 곳은 작년 5월 고점에서 저점까지의 50% 반등 위치 이기도. 저점에서 부터 이어진 하단의 상승추세선의 경우 계속 유지되고 있지만 붕괴될 경우의 급락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위치. 수렴형의 모습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조만간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계속 저항으로 작용한 기준선이 하락이동할 시점에 다다랐기 때문에(26주 앞으로 이동하게되면 고점이 급격히 낮아지는 구간에 곧(3주 후) 진입하므로 상향 돌파 내지는 지속 저항으로 작용하면서 하락추세로 이어지는 국면에 진입할 것. 또는 구름대 저항이 약하게 위치하고 있는 최근 몇 주간을 걸쳐서 상단 기준선 저항을 돌파 후 가벼운 구름대를 향해 가볍게 돌파를 시도하는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것.

** 이탈리아지수 MIB

- 유럽위기가 중심지인 이탈리아 지수의 흐름은 여전히 안개속의 흐름. 작년 2월의 고점대비 저점까지 반등이 38.2%에 그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준선 근처에도 한번 미치지 못하는 모습. 선행스팬2가 고점이 낮아져서 추가하락하는 국면으로 가기위해서는 7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해당 기간 횡보국면으로 가거나 유럽위기 심화로 추가하락하는 모습으로 진행될 수 있음. 전 저점 테스트 하는 경우 7주보다 빨리 움직일 가능성도. MACD역시 반등국면에서 많이 올라왔으나 0선에 많이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고, RSI는 시그널선을 하락크로스를 만드는 모습으로 리스크 관리는 필요한 모습.

** 아르헨티나 지수

- 지난 주 가장 많이 상승한 아르헨티나 지수는 많은 상승을 했지만 연말에 미국 증시가 오른 폭에 비해 오르지 못한 측면에서의 상승에 불과한 모습. 반등폭도 주간 기준선 근처까지 상승한 것에 불과하다.

[외환시장 동향]

**유로/달러(EUR/USD)

- 월간차트

외환시장에서 현재 시장에서 분석을 빼놓을 수 없는 통화쌍 중의 하나. 월간차트로 작년 10월 말 이후부터 본격적인 하락 추세에 진입. 12월에는 월간차트의 기준선을 완벽하게 이탈하면서 1.3을 하회하였고 결국 월간차트의 박스권 하단 근처인 1.27선까지 진입한 상황. 박스권으로 생각하자면 박스권 하단에 점차 근접해가고 있는 모습. 월간차트를 분석하는 경우 최근 몇 개월은 하락추세에 있지만 2008년에서부터 놓고 보면 박스권의 움직임을 아직은 유지하고 있는 모습.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아직 유로화의 붕괴시나리오에 동조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박스권 하단에서 재차 지지를 형성하고 박스권 상단인 1.5 근처로 움직일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

 

먼저, 작년 2011년의 고점의 움직임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닌 때문. 2009년 고점 근처까지 상승한 지난 해의 움직임은 오히려 장기 박스권의 움직임을 암시한 확률이 높은 것. 작년 고점에서 박스권 최하단인 1.18752를 바로 돌파하여 하락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저점보다 높은 수준 또는 근처 또는 약간 하회하는 수준에서는 강한 매수세가 작동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현재 시점에서는 유리할 것.

 

일목의 움직임에서도 이러한 가능성은 드러난다. 지난 9월 이후 가격은 차례로 전환선과 기준선을 하회하는 움직임이 진행되었으나, 전환선과 기준선의 관계는 계속 들쑥날쑥하다. 2008년 이후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면서 전환선이 기준선을 하회하는 역전이 진행되기도 하였지만 지난 해 강한 상승세가 이어졌을 때 전환선이 기준선을 상회하면서 호전이 일어난 이후 지금까지 재차 하락하는 동안 전환선이 기준선을 하회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앞으로도 가격이 비이상적으로 하락하지 않는 한 하회할 가능성도 높지 않은 상황. 26월 동안의 고가와 저가의 평균을 반영하는 기준선은 이전의 26개의 캔들의 고점과 저점을 보면 크게 변화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것. 현재까지의 고가의 기준지점인 2009년 12월의 고점이 바뀌더라도 다음 고점인 작년의 고점이 비슷한 수준이어서 크게 바뀌지 않는 상황. 이전 9월간의 고가와 저가의 평균을 반영하는 전환선이 기준선을 하회할 정도로 하락하려면 고점이 낮아지거나 저점이 낮아지는 상황이 되어야 하는데 고점의 경우 현재 기준으로 9개 이전의 봉의 고점과 다음 3개 봉의 고점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3개월 후에나 고점이 크게 변하는 모습이 전개될 수 있는 상황. 저점이 낮아지는 경우에는 이번 달에 전환선이 기준선인 1.35077을 하회하기 위해서는 가격이 1.207을 하회하는 경우에만 가능한 상황.

 

후행스팬은 현재의 종가를 기준으로 26개 이전으로 되돌린 것이므로 이번 달의 종가가 바뀌는 경우 이 역시 구름대를 하락 돌파하지 못할 수도 있는 바 현재의 조금 하회하는 움직임으로 속단하기 어려운 위치. 종가가 더 올라가는 경우 후행스팬이 재차 구름대 안에서 움직이며 구름대 상단으로의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도 존재 함.

 

선행스팬으로 이뤄진 우측의 구름대는 음운을 만들고 있지만 급락하는 모습을 만들기에는 선행스팬2의 하락이 수반되기 위한 앞선 52개 캔들 분석으로는 급락의 모습을 만들기 쉽지 않은 모습. 구름대의 층도 얕은 모습이다. 오히려 얕은 구름층이 위치한 지점을 노리면서 재차 상승시도를 해서 박스권 상단으로 가는 시나리오도 무시할 수 없다.

 

MACD 오실레이터의 움직임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앞선 두 차례의 다이버전스가 금번 하락 시 에도 발행하는 지 여부.

 

- 주간차트

 

주간차트에서 유로/달러화는 하락추세로 완전히 돌아서 있는 모습. 기준선 및 전환선의 역전, 캔들이 구름대에서 하단과 상단을 한 번씩 도달한 이후 하락 돌파, 후행스팬 역시 구름대를 하락돌파, 선행스팬1과 2 모두 하향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구름대가 완성된 것 등 모든 지표가 하락신호를 그리고 있음. 섣불리 매수 진입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주간차트상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그러나 한가지 반대 신호는 MACD오실레이터가 저점이 낮아지면서도 오실레이터의 저점이 낮아지지 않는 다이버전스가 존재. 따라서 섣불리 중기적 매도 포지션을 보유하기에도 무리가 따르는 측면이다. 하락 추세 채널을 그었을 때도 하단에 근접한 모습.

 

**달러 인덱스(주간)

- 달러 인덱스 주간차트를 보면 캔들이 구름대를 상향 돌파하여 올라온 모습으로 79 후반대의 저항도 돌파한 상황. 현재는 작년 1월의 고점에서 일단 관망세의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전환선과 기준선은 이미 상향으로 방향을 전환한 상태이고 후행스팬 역시 이전 캔들을 상향 돌파해서 올라온 이후 구름대로 진입한 상황. 후행스팬이 구름대 상단을 목표로 한다고 했을 때의 목표치는 구름대 상단인 82.16이 목표지점으로 도출. 그 이후의 구름대를 바로 돌파할지 일단 밀릴지는 불명확. MACD 오실레이터 지표가 가격상승에도 이전 고점대비 낮아지는 다이버전스가 출현하는 모습이므로 밀릴 가능성이 좀 더 높을 것.

- 달러인덱스의 목표치가 일단 82.16선에서 일단 하락 압력을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유로/달러화 역시 해당 시점을 기준으로 반등권에 도달할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 유로인덱스(주간)

- 유로/달러에 비해서 유로 인덱스 차트의 동향은 더 하락추세가 강하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 2010년 5월의 최하단 지지선인 102.12를 이미 하회하는 모습. 모든 지표들이 하락 방향성을 그리고 있으며 하단의 저점을 잇는 추세하단선(분홍색)의 지지력 테스트를 1차적으로 고려할 만한 위치. 그러나 쉽게 반등은 일어나기 어려운 모습을 만들고 있으므로 반등이 나와도 기준선 및 전환선 정도에 그칠 가능성 높을 것.

 

[채권& 금리 시장 동향]

** 미국 국채시장 동향

-30년 국채수익률 동향

30년 미국 T-Bond 국채의 수익률은 지난 해 10월부터 저점 2.69~3.3선에서 박스권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음. 2008년 저점인 2.5189를 하회하지는 못한 모습. 이번 주 부터는 전환선 위에서 일단 시작한 모습이다. 재차 상승하는 흐름이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기준선의 저항은 강하게 작용할 것.

 

-30년 국채선물(ZB)

30년 국채 수익률 차트와는 달리 해외선물시장의 국채가격은 2008년의 고점을 넘어서는 모습으로 진행 중. 고점 돌파 이후

조정국면에 진입한 모습.

 

** 유럽국가들의 국채수익률 동향(일간차트)

유럽 주요국가들의 단기채(1년, 2년)의 수익률 동향. 독일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및 프랑스의 수익률은 1월들어 재차 급 상승하는 모습으로 진행 중.

 

- CDS동향

전반적으로 재차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헝가리 등의 동유럽 국가들이 위기 전이 가능성에 따라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커지는 모습이며 신용등급 하락 경고를 받은 프랑스 역시 상승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모습. 다음의 불가리아와 오스트리아의 CDS 프리미엄의 상승도 가파르게 진행 중.

녹색이 오스트리아, 주황색이 불가리아.

 

[원자재 및 상품시장 동향]

** 유가(Crude Oil Futures: 주간차트)

유가는 최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하겠다는 압박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 캔들이 주간차트 일목 구름대를 상단돌파 및 후행스팬의 캔들 상향돌파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 일시적으로 밀리면서 재차 구름대 하단까지도 밀릴 가능성도 있지만 추세로는 매수 방향성의 접근이 유리한 모습으로 진행되고 있는 모습.

 

** 금(Gold Futures, 주간)

금은 지난 해 고가 1920.7을 기록한 이후 횡보 조정의 움직임 지속. 구름대에 근접한 것 및 후행스팬이 캔들과 붙어 버린 이유로 위로 상향 돌파로 매수추세 지속 내지는 추가 조정의 움직임을 보일 수 있는 구간.

 

** CRB지수(로이터 제퍼슨 원자재 가격지수)

원자재 가격지수도 마찬가지로 구름대 하단을 이탈하는 모습.

** S&P 농산물 인덱스

 

** 로저스 금속가격지수

- 금속가격지수 역시 구름 하단을 통과. MACD가 큰 쌍봉의 형태를 만드는 형국.

** 로저스 에너지 가격지수

- 로저스 에너지 인덱스는 구름대에 위치하면서 방향성 탐색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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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 요약: 전일 독일과 프랑스의 정상회담에서는 대체로 소득이 없다는 평가, 독일의 국채 입찰은 사상최초로 마이너스 금리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드러냄. 알코아를 시작으로 한 미국 기업들의 실적 시즌에 더 주목하는 모습. 알코아는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 발표.

 

> 독일 프랑스 정상회담

- 대체로 새로운 내용이 없다는 평가

- 성장과 고용회복 위주의 정책 추구, EFSF확대 및 ESM 기금 충원을 앞당기는 내용 및 토빈세(금융거래세) 도입에 관한 사항을 합의하면서 이미 알려진 내용 위주.

- 토빈세에 대해서는 3월 EU정상회담까지 로드맵을 마련한다는 내용을 포함하였으나 영국의 반대가 심해질 것.

 

> 독일 국채 입찰

- 39억 유로의 6개월물 국채 발행, 조달금리 사상최초로 마이너스 금리를 기록.

- 낙찰금리 -0.0122%, 유럽 부채 문제로 안전자산으로 몰리는 투자자들의 시선을 반영.

 

> 알코아 실적 발표

-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 주당 3센트의 4분기 손실 기록.

- 알루미늄 가격이 4분기에만 6%, 년간 18% 하락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6% 증가. 예상보다 매출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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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2012. 1. 10. 08:44

[FX마진/Philip_sLee]주간시황[12/01/09] FX/시황자료2012. 1. 10. 08:44




Philip_sLee의 FX마켓 주간 시황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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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 지난 주 요약

  • 주초 각 국의 제조업 지표 상승으로 인한 주식시장 랠리 이어지다가 유럽 위기 재차 붉어지면서 주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탄력 약화됨. 유로/달러화의 약세는 주초부터 상대적 약세를 보이면서 계속 이어짐.

# 이번 주 주요 일정 요약(채권발행일정 포함).

  • 23~24일 EU 재무장관회의와 30일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독일과 프랑스(9일), 독일과 이탈리아(11일)의 정상회의 예정.
  • 금주~다음 주 까지 유럽 주요국가들의 국채입찰 실시

 

# 금융시장 차트 분석

[주식시장]

** 미국 주식시장- 다우지수 주간차트 동향

- 미국 증시는 상대적 강세의 흐름이 지난 주에도 계속. 다우지수는 1.17%오르면서 마감.

- 주 초반 ism 제조업 지수가 예상보다 좋게 발표되면서 상승을 이끌었고 목요일 및 금요일 발표된 고용지표 역시 호조를 보이면서 강세 지속. 연준 위원들의 연설에서 추가 양적완화QE3 시행 가능성에 따라 주식시장에는 우호적으로 작용 함.

- 주간 차트분석 : 작년 10월말 양운의 상단까지 도달한 후 11월말까지 구름대 하단 선행스팬2자리까지 하락 후 재차 상승하여 지난 주에는 종가상으로 구름대 상단을 살짝 돌파한 상황. 2011년 고점인 12,876 및 7월 고점 12,753.89의 가격적인 부담이 아직 작용하는 구간이면서 동시에 구름대 및 10월 27일 고점 12,284를 돌파한 이후의 지지력 테스트가 필요한 구간이기도 하다. 재차 구름대로 밀릴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위치. 월간차트의 후행스팬이 구름대 하단을 터치한 이후 상승하여 구름대 상단근처까지 올라온 상황으로 상단을 터치할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추가 상승여력 역시 충분. 상단근처에서 되밀리면서 월간차트의 전환선 및 기준선의 지지력 테스트 가능성도 있으므로 하락 조정에 대한 가능성도 고려. 주간차트의 후행스팬 역시 지속 상승 중이지만 아직 26주 이전 봉차트의 저항을 넘어서지 않은 상황이고 선행스팬의 26주 후의 모습역시 재차 양운을 만들고 있으나 1과 2모두 상승하고 있지는 못하다는 점에서 본격적인 상승으로 가는 것을 판단하기 이른 상황.

S&P500지수의 주간 일목균형에서는 아직 가격이 구름대 안에서 상단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선행스팬으로 만들어지는 구름대 역시 아직 얕은 음운을 형성하고 있음. 추세선의 저항 역시 구름대 상단에 걸쳐 있는 상황. 다우지수의 MACD선은 0선을 상향 돌파했으나 S&P의 경우는 0선에 걸쳐 있어서 재차 하락으로 전환할지 여부가 불분명.

 

 

 

**국내 코스피 지수- 주봉

국내 코스피 지수의 경우 미국 증시에 비해서 상대적 힘의 강도가 약한 모습. 주봉상 가격이 금주의 시작을 5일선 아래에서 시작하였고, 지난 해 10월부터는 지속적으로 기준선을 넘지 못하면서 기준선이 큰 저항으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임. 선행스팬의 구름대는 음운을 만들고 있음. 후행스팬은 지속적으로 구름대 하단에서는 지지를 받는 모습을 보여왔으나 다시 재차 구름대 하단까지 내려오면서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형국을 보이고 있음. 하락돌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위치. MACD역시 상승하고는 있지만 0선을 계속 회복하지 못하고 잇다는 점에서 추가 약세로 진행될 수도 있는 상황.

**유럽국가 지수 – 독일

- 독일의 DAX지수는 연 출발을 비교적 긍정적으로 출발. 그러나 주간차트의 기준선은 지속적으로 저항으로 작용하는 모습으로 역시 방향성이 잡히지 않는 모습. 기준선이 위치한 곳은 작년 5월 고점에서 저점까지의 50% 반등 위치 이기도. 저점에서 부터 이어진 하단의 상승추세선의 경우 계속 유지되고 있지만 붕괴될 경우의 급락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위치. 수렴형의 모습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조만간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계속 저항으로 작용한 기준선이 하락이동할 시점에 다다랐기 때문에(26주 앞으로 이동하게되면 고점이 급격히 낮아지는 구간에 곧(3주 후) 진입하므로 상향 돌파 내지는 지속 저항으로 작용하면서 하락추세로 이어지는 국면에 진입할 것. 또는 구름대 저항이 약하게 위치하고 있는 최근 몇 주간을 걸쳐서 상단 기준선 저항을 돌파 후 가벼운 구름대를 향해 가볍게 돌파를 시도하는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것.

** 이탈리아지수 MIB

- 유럽위기가 중심지인 이탈리아 지수의 흐름은 여전히 안개속의 흐름. 작년 2월의 고점대비 저점까지 반등이 38.2%에 그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준선 근처에도 한번 미치지 못하는 모습. 선행스팬2가 고점이 낮아져서 추가하락하는 국면으로 가기위해서는 7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해당 기간 횡보국면으로 가거나 유럽위기 심화로 추가하락하는 모습으로 진행될 수 있음. 전 저점 테스트 하는 경우 7주보다 빨리 움직일 가능성도. MACD역시 반등국면에서 많이 올라왔으나 0선에 많이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고, RSI는 시그널선을 하락크로스를 만드는 모습으로 리스크 관리는 필요한 모습.

** 아르헨티나 지수

- 지난 주 가장 많이 상승한 아르헨티나 지수는 많은 상승을 했지만 연말에 미국 증시가 오른 폭에 비해 오르지 못한 측면에서의 상승에 불과한 모습. 반등폭도 주간 기준선 근처까지 상승한 것에 불과하다.

[외환시장 동향]

**유로/달러(EUR/USD)

- 월간차트

외환시장에서 현재 시장에서 분석을 빼놓을 수 없는 통화쌍 중의 하나. 월간차트로 작년 10월 말 이후부터 본격적인 하락 추세에 진입. 12월에는 월간차트의 기준선을 완벽하게 이탈하면서 1.3을 하회하였고 결국 월간차트의 박스권 하단 근처인 1.27선까지 진입한 상황. 박스권으로 생각하자면 박스권 하단에 점차 근접해가고 있는 모습. 월간차트를 분석하는 경우 최근 몇 개월은 하락추세에 있지만 2008년에서부터 놓고 보면 박스권의 움직임을 아직은 유지하고 있는 모습.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아직 유로화의 붕괴시나리오에 동조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박스권 하단에서 재차 지지를 형성하고 박스권 상단인 1.5 근처로 움직일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

 

먼저, 작년 2011년의 고점의 움직임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닌 때문. 2009년 고점 근처까지 상승한 지난 해의 움직임은 오히려 장기 박스권의 움직임을 암시한 확률이 높은 것. 작년 고점에서 박스권 최하단인 1.18752를 바로 돌파하여 하락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저점보다 높은 수준 또는 근처 또는 약간 하회하는 수준에서는 강한 매수세가 작동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현재 시점에서는 유리할 것.

 

일목의 움직임에서도 이러한 가능성은 드러난다. 지난 9월 이후 가격은 차례로 전환선과 기준선을 하회하는 움직임이 진행되었으나, 전환선과 기준선의 관계는 계속 들쑥날쑥하다. 2008년 이후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면서 전환선이 기준선을 하회하는 역전이 진행되기도 하였지만 지난 해 강한 상승세가 이어졌을 때 전환선이 기준선을 상회하면서 호전이 일어난 이후 지금까지 재차 하락하는 동안 전환선이 기준선을 하회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앞으로도 가격이 비이상적으로 하락하지 않는 한 하회할 가능성도 높지 않은 상황. 26월 동안의 고가와 저가의 평균을 반영하는 기준선은 이전의 26개의 캔들의 고점과 저점을 보면 크게 변화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것. 현재까지의 고가의 기준지점인 2009년 12월의 고점이 바뀌더라도 다음 고점인 작년의 고점이 비슷한 수준이어서 크게 바뀌지 않는 상황. 이전 9월간의 고가와 저가의 평균을 반영하는 전환선이 기준선을 하회할 정도로 하락하려면 고점이 낮아지거나 저점이 낮아지는 상황이 되어야 하는데 고점의 경우 현재 기준으로 9개 이전의 봉의 고점과 다음 3개 봉의 고점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3개월 후에나 고점이 크게 변하는 모습이 전개될 수 있는 상황. 저점이 낮아지는 경우에는 이번 달에 전환선이 기준선인 1.35077을 하회하기 위해서는 가격이 1.207을 하회하는 경우에만 가능한 상황.

 

후행스팬은 현재의 종가를 기준으로 26개 이전으로 되돌린 것이므로 이번 달의 종가가 바뀌는 경우 이 역시 구름대를 하락 돌파하지 못할 수도 있는 바 현재의 조금 하회하는 움직임으로 속단하기 어려운 위치. 종가가 더 올라가는 경우 후행스팬이 재차 구름대 안에서 움직이며 구름대 상단으로의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도 존재 함.

 

선행스팬으로 이뤄진 우측의 구름대는 음운을 만들고 있지만 급락하는 모습을 만들기에는 선행스팬2의 하락이 수반되기 위한 앞선 52개 캔들 분석으로는 급락의 모습을 만들기 쉽지 않은 모습. 구름대의 층도 얕은 모습이다. 오히려 얕은 구름층이 위치한 지점을 노리면서 재차 상승시도를 해서 박스권 상단으로 가는 시나리오도 무시할 수 없다.

 

MACD 오실레이터의 움직임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앞선 두 차례의 다이버전스가 금번 하락 시에도 발생하는 지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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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14. 17:57

[FX마진/Philip_sLee]주간시황[11/11/14] FX/시황자료2011. 11. 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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