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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출렁임이 있었지만 결국 저점이 높은 곳에서 지지되면서 상승 전환

 

> 거래내용

2월 7일 22시 54분경 유로/달러 선물 1.3157에 매수진입. 포지션 유지 중.

 

- 원칙 : 손절선 2월 7일 저점인 1.30888(유로/달러 FX마진 매도차트 기준)보다 20핍 정도 아래인 1.3086

목표가는 1.3435(역시 FX 기준). 목표가는 작년(11년) 10월 고점 1.42468에서 금년 1월 13일 저점 1.26234 대비 50% 반등 지점.

이슈로는 그리스 문제 타결 가능성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할 수 있는 하루라는 점도 고려함.

 

> 재차 상승 가능성에 관한 복합적인 분석을 전제로 진입 타이밍 고려

 

1. 일봉 캔들 분석.

2월 6일 유로/달러 캔들은 밑꼬리가 길게 달린 양봉 형태의 반전신호 발생. 게다가 재차 가격이 구름대 안으로 진입하였다.

 

2. 주간 차트 분석.

주간차트에서는 3주전 급등 이후 지난 주 이격조정을 거치고 난 이후 가격이 5일선(아래 차트의 검정색 굵은 선)에서 지지받고 재차 상승하는 모습. 위로는 주간차트 저항은 많지 않은 모습. 단기 급등이 가능한 모습을 형성하고 있음.

 

3. 4시간 차트 분석

세부적인 진입 포인트 설명 - 4시간 차트에서 진입 위치를 보면 2월 6일 23시경 4시간차트의 구름대 하단의 지지를 받고 재차 상승한 이후 재차 구름대 상단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상승돌파를 확인하고 재차 상승하는 지점.

 

다음의 1시간 차트를 보면 전일 22시경 저점은 7일 13시경 저점보다 높아지면서 바닥을 다지고 저점을 점차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위에 존재하는 추세 상단의 저항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마지막 저점을 찍고 상승하는 구간에서 파악해야 하는 위치. 저점이 결국 지지되었다는 점이 포인트. 이런 흐름을 동 시간대에 모두 파악해야 한다.

 

4. 5분 차트- 단기차트

더 세부적 진입 타이밍 설명 – 위에서 설명한 모든 타임 프레임에서의 흐름을 기억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지 받고 상승하려는 힘이 강해진 타이밍에서 단기 이격 조정을 보이고 있는 아래 차트의 하늘색 원 안에서 진입.

이 모든 과정에서 종합적인 판단을 거치고 난 후 이런 단기 차트에서 진입포인트를 가져가는 것이 핵심.

앞의 과정을 거쳤다면 좀 더 일찍 진입도 가능하지만 어제의 경우 해당 위치에서의 진입이 더 좋은 타이밍이었다고 생각함.

 

앞의 과정들이 생략되면 단기 차트만을 띄워놓고 하는 거래에서는 포지션을 가져갈 수 없음을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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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 EUR/USD 파동흐름 점검

60분 차트의 흐름. 일부 1-5파에 대한 파동 카운팅에 대한 수정을 위 차트와 같이 수정. 파동이론을 적용할 때는 항상 유의하여야 할 것이 카운팅에 대한 어려움이 존재하므로 지속적으로 수정해 나가는 작업이 필요. 또한 전 글과는 달리 파동 카운팅을 1-1 등의 –를 사용해서 카운팅 한 것은 어느 정도 예측을 해가는 과정상에서 붙인 것이다. 큰 1파동을 만드는 과정에서의 작은 파동이 될 가능성을 염두해 두면서 1-1, 1-2…1-5까지 붙임. 아직 큰 1파동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본다면 최적의 매수 시점은 아직 나오지 않은 것이고, 설사 하락 파동에 대한 반등 파동의 A파(A파라면 a-1, a-2…a-5로 붙여야 할 것)가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C파를 노리는 전략을 취하고 후퇴하면 될 것.

 

# 가야 할 자리에서 가지 않는 경우에는?

60분 차트의 흐름. 어제의 경우 차트에서 핵심이 되는 부분은 오른쪽 하단부분의 하늘색 네모 박스 부분이 된다.

해당 자리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이 매도진입을 노리는 부분 중에 하나. 이전의 흐름을 보면 고점을 더 이상 올리지 못하고 급락(31일에서 1일 새벽시간)의 흐름이 진행되면서 전 저점을 이탈. 추가 하락을 기대해볼 만한 차트의 움직임. 위 일목의 움직임을 보더라도 구름대를 처음으로 하락 돌파하면서 하락 신호를 계속 그리고 있기 때문. 그런 기대에 부응하듯 일시적으로 저녁시간 하락이 진행되기도 하였지만 저점을 한 번 더 낮추고 난 뒤에는 급등세로 반전 되었다.

 

이런 위치에서는 실수하기 쉬운 점이 추가 하락에 대한 기대가 강하여 시세 전환에 대한 대응을 어렵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대응방법은 위 차트를 놓고 설명하면 손절자리는 급락 이후 저점 갱신하고 난 음봉 이후 발생한 연속 2번의 양봉 발생시에는 손절 및 매수 마인드로 전환이 필요하다. 손절은 항상 불편하기에 이런 자리에서는 마인드 전환이 불편하게 느껴지지만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위해서는 극복해야 할 부분이다.

 

또 하나 다음의 4시간 차트를 보면 구름대 상단의 지지를 받고 상승하는 모습을 알 수 있다.

이런 모습은 60분 차트에서는 하락신호가 발생했으나 4시간 차트에서 아직 하락진행의 모습을 갖추지 못한 경우 발생. 이런 이유로 장단기 차트를 동시에 살펴야 하는 것.

급락이 나와야 할 자리에서 나오지 않을 때는 항상 의심해봐야 할 것. 급락이 나오는 구간의 흐름을 보면 1시간 차트에서 5일선~10(13)일 선의 저항을 지속적으로 받는 다는 점에서 위에서 말한 60분 차트에서 연속2번의 양봉은 리스크 관리 신호 및 마인드 전환 시점. 마인드 전환시에는 오히려 수익마감도 가능한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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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 요약 : 1월 금융시장은 미국 증시 주도의 강세가 전개. 주식, 외환, 채권, 상품시장 모두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 특징적. 2월에는 유럽국가들의 국채 만기 도래(그리스의 헤어컷 문제 포함)로 인한 국채 입찰결과 여부에 따라 금융시장의 지속적인 상승을 위한 조건을 만들어 갈 것으로 판단. 최근에는 포르투갈이 새로운 위험요소로 떠오를 가능성도 증가(CDS상승). 유로/달러는 2011년 1월의 움직임과 유사한 전개(국채 발행 성공으로 인한 저점 확인)가 되고 있으나 작년 1월 대비 상대적 상승 강도는 약한 모습. 미국 증시가 작년(2011년) 5월의 고점을 넘어서는 지 여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

 

# 1월의 Global Market Issue

 

- 유럽리스크보다 미국 증시 주도의 위험자산 선호 증가로 1월 효과 견인

> 1월 초에는 그리스의 민간채권단과의 헤어컷 비율 협상 및 신용등급 강등 리스크 등 여전히 갈길이 먼 유럽발 리스크가 시장을 억눌렀지만 미국 경제 지표의 개선 및 실적 개선 등으로 인한 증시 상승이 위험선호 증가 견인.

> 중국에서도 PMI지수 및 GDP의 상승으로 경착륙 우려가 완화된 점도 한 몫. 지준율 인하 등의 완화적 통화정책 시행 가능성에 따른 중국 경제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

> 미국의 FOMC회의에서 저금리 기조 2014년 까지 유지 등 QE3가능성이 제기된 점도 증시 등의 상승을 견인.

 

- 유럽 리스크를 완화 시킨 유럽국가들의 국채 발행 성공

> 13일에 있었던 S&P사의 유럽국가 신용등급 강등 및 그리스의 민간채권단과의 헤어켓 비율 상향에 관한 협상 불안감은 지속적으로 유로 및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S&P사는 EFSF에 대한 신용등급까지 하락 시키는 모습을 보였고, 27일에는 피치사에서 유럽국가들의 신용등급 하락시켰으나 증시 및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

> 신용등급 강등 이후 실시된 프랑스 및 스페인 등의 국채입찰 결과가 오히려 긍정적(금리 하락, 입찰율 증가)으로 발행되면서 시장을 안심 시키면서 유로화 랠리 및 증시 상승이 이뤄짐.

> 그러나 최근에는 포르투갈의 CDS 프리미엄이 급등하면서 포르투갈에 대한 리스크가 새롭게 등장할 가능성도 제기 되기도 하지만 일단 상승에 접어든 시장에 큰 이슈로 다가오지는 않는 모습.

>

 

- 1월 각 금융상품별 월봉

 

1월 시가 대비 상승률에 있어서도 미국 증시가 견조한 상승을 보인 가운데 이머징마켓 국가들의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최근 CDS프리미엄이 큰폭의 상승을 그린 포르투갈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월간차트가 꼬리가 달린 음봉으로 나타나는 모습.

통화가운데서는 호주/달러가 1월 초부터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유로달러의 경우 16일 전후로 약세와 강세의 흐름이 바뀌는 모습이 전개되었고 고점에서는 조금 밀리면서 상대적 약세의 흐름이 지속. 중반 경에는 상대적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1월 전체로는 상대적 약세를 보임.

미국 국채 수익률은 시가대비로는 상승했으나 봉의 형태가 윗꼬리가 길게 형성되는 모습으로 하락 압력이 비교적 강하게 작용. 유가는 1월 들어서 초반의 강세 이후 횡보조정의 모습을 보이면서 하락했고, 금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경제회복의 주요 바로미터중에 하나인 구리가격은 시가대비 9.76% 상승하면서 경제회복 가능성을 높여줌.

 

# 2월의 주목점

 

- 유럽국가들의 만기 도래 국채, 국채입찰 성공여부

> 2월~4월 만기도래 국채 42%이상 차지. 2월 국채 만기 소화를 위해서 740억 유로 필요, 차환을 위해 국채 입찰에서 물량소화 및 낙찰금리 하향 안정화 (13, 28일의 이탈리아 장기국채 입찰 주목점).

> 1월 국채 입찰이 대부분 순조롭게 끝났다는 점에서 2월 국채 입찰도 긍정적인 결과에 대한 기대심리 작용 가능.

 

- 그리스 채무조정 관련

> 그리스 문제가 최근에는 비교적 우호적인 결과가 도출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 1월 24일 4%선의 새롭게 받게될 국채 금리안에 대해서 EU재무장관 및 그리스의 3.5%요구를 3.75%선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협상 타결의 가능성이 높아짐.

> 금리하향 수용은 보유 채권의 헤어컷 비율의 상향을 의미. 협상시한이 23일로 정해진 가운데 결렬 시 3/20일 만기 도래 국채의 부도가 불가피.

 

- 포르투갈 문제 부각될 가능성

> 최근에 급등하고 있는 CDS 프리엄의 동향. 금년 재정적자 예상치가 GDP 대비 5.9%로 상향 조정.

> 유럽은행들의 포르투갈 투자액 규모 2440억 달러(그리스 2040억 달러). 정부부채보다 높은 민간 부채는 대부분 스페인 은행을 통한 것.

<유럽국가들의 CDS동향- 최근 3개월/ 그리스 및 스페인은 하향안정화 되는 동안 포르투갈은 지속적으로 증가 중.>

 

> 해외금리 동향에서도 지난 11월까지 급등하던 국채 수익률이 빠르게 안정화 되고 있는 모습.

 

- 유동성 증가 가능성

> 1월 28일에는 ECB의 LTRO(장기대출프로그램) 시행으로 5~6천억 유로 규모의 유동성 공급 예상. 이 자금이 국채 시장 및 증시로 유입될 가능성.

> 미국의 QE3시행 가능성 또는 국채 매입 프로그램 시행가능성.

> 중국의 지준율 인하 가능성 및 적극적인 경기 부양 프로그램 시행 가능성 등.

 

 

# 기술적 분석

- 외환시장(FX)

유로/달러는 26일 제시한 전략에서도 말씀했듯이 1월에 비교적 강한 상승을 보였지만 5이평의 저항은 넘지 못하는 모습. 새로운 2월을 시작했으나 차트상으로 유로/달러는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인다. 위로 5일 저항(1.32797/현 시각기준)이 일단 강하게 존재하고 있는 모습. 기준선과 저항선은 이번 달에 들어서서 각각 고점이 내려오면서 같이 하락하는 모습이고. 선행스팬2의 경우는 향후 9개월동안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 바 여전히 박스권의 흐름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 유럽 문제가 2월 국채 물량이 자연스럽게 소화되면서 안정을 찾는 구조로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 됨.

<유로달러 월봉 차트>

 

주요통화쌍의 지난 달(1월)의 움직임을 보면 시가대비 상승율은 앞서 살펴본대로 호주/달러가 높았지만 저점대비로는 파운드/달러화 및 유로/달러의 강세가 더 높은 모습. 초록색 선이 시가.

주간 차트에서는 가격이 12주 만에 전환선 위로 올라선 모습이며 후행스팬은 재차 구름대 안으로 진입했다.

<유로/달러 주간차트>

 

다음은 일간차트의 흐름. 전에 전략의 고점으로 제시한 영역권에서 고점을 형성하고 조정국면에 진입한 모습. 상단의 구름 저항 역시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간차트의 후행스팬은 캔들을 상향 돌파한 이후 조정을 보이고 있는 모습. 일간차트의 기준선이 위치한 자리에서는 매수 접근이 유리해 보이는 모습.

 

단기차트의 파동은 상승 5파가 거의 완성단계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 완성되었다고 판단했을 때도 연장파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일단은 완성이 되었다고 판단. 5파는 미달파로 여겨짐. 조정구간으로 당분간은 대응하는 것이 유리한 가운데 저점 1.26234에서 고점 1.32334(610핍)의 38.2%(1.30004), 50%(1.31169), 61.8%(1.31614)에서는 매수접근으로 대응하는 것이 유리할 것.

<유로/달러 4시간 차트>

더 단기 차트인 60분 차트에서는 저점에서 상승을 계속한 이후 처음으로 구름대를 완전히 이탈하는 흐름 발생.(매수 포지션에 대한 리스크 신호) 고점도 더 이상 높이지 못하는 모습이다. 후행스팬 역시 구름대를 하락돌파.

4시간 차트에서는 구름대의 지지 영역과는 갭이 존재하는 가운데 기준선을 처음으로 이탈. 후행스팬역시 캔들 안으로 진입하는 모습. 보조지펴 역시 하락을 그리고 있다.

 

유로/달러는 전에 제시한 전략 대로 현재 시간 조정이후 재차 상승하는 흐름이 중기적인 상승트렌드를 만들 것이냐 재차 상승시도를 하지만 반등에 불과한 상승에 그칠 것이냐를 중심적으로 살펴야 할 것. 1)조정이후 재차 상승 시도를 할 것. 2) 재차 상승시도가 반등에 불과한 상승이냐 추세를 만드는 상승이냐?의 여부에 따라 투자결정을 달리. 3) 상승이 이어지더라도 월간트렌드에서의 박스권 흐름을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

 

> 달러 인덱스 동향.

달러 인덱스 차트 월간차트는 꼬리달린 음봉의 형태가 완성되면서 월간채널 상단까지의 도달 가능성이 더 낮아진 모습. MACD는 0선을 아직 넘지 못한 모습이다. 장기차트의 이평선은 여전히 하락세.

> 유로 인덱스 동향.

유로 인덱스는 여전히 하락 트렌드 안에서의 움직임만 지속 중. 작년 12월 21일 고점도 넘지 못하고 재차 조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유로인덱스의 경우 재차 상승하더라도 트렌드 상단의 저항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모습.

월간차트는 십자형으로 마감한 모습이다.

 

 

- 주식시장

> 미국 다우지수

미국 다우지수는 지난 1월 여러 악재에도 지속상승을 하면서 지난 해 5월 고점에 다다랐지만 고점을 넘어서지는 못하는 모습. 고점저항에 부딪혀 고점에서 조금 하락. 5월의 고점을 넘어서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앞으로의 시세에 중요한 영향을 줄것으로 판단. 다우지수 + S&P500지수 모두 고점을 넘어서는지 여부도 확인. 넘어서지 못하는 경우 다음의 월간 트렌드의 구름대 상단 및 기준선까지의 하락도 고려해야 함.

 

> 국내 증시(코스피지수)

국내 증시 월간차트는 양봉을 만들면서 11년 8월 전환선을 이탈한 이후 처음으로 전환선 위로 올라섰다.

주간차트에서는 여전히 얕은구름대 영역권으로 진입하면서 돌파 가능성을 높인 상황. 국내 증시는 미국증시 대비 상대적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000의 저항이 여전히 강한 모습.

- 상품시장

> 원유시장– WTI Futures

유가 선물 월간 동향은 특별한 추세가 존재하지 않는 모습. 지난 달에는 지난 해 10월 이후의 상승세가 조정을 보이는 모습. 일간차트 및 주간차트에서 구름대 및 전환선의 지지가 다소 약화되는 모습. 아직 재차 상승시도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모습.

 

> 금 –Gold Futures

금은 월간추세의 상승세가 지속되는 모습. 단기 저항권을 벗어난 만큼 추가 상승 여력도 충분.

단기차트(일봉)에서도 상단 저항을 돌파.

 

-국채시장

> 미국 30년만기 채권(30Y U.S Bond Futures)

월간차트로 국채시장도 상승하는 모습. 대부분의 자산(위험자산 안전자산 모두)들이 상승하는 모습의 전개가 되었던 1월의 모습을 보게 됨. 안전자산인 국채시장의 강세도 지속되고 있는 바 주식시장 등의 위험자산 상승세가 지속될 지 여부는 계속 주시해야 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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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 패턴 분석에 있어서 한계 및 주의사항, 실패 원인 분석

  • 부제: 고점의 전환 신호로서의 3Top(삼산/헤드엔숄더)이 신뢰성이 높기 위한 전제 조건은?

 

> 거래내용

1월 27일 유로/달러의 단기 고점 신호(3Top/ 헤드엔숄더) 발생할 것으로 판단하여 매도하는 전략. 삼산의 형태가 단기 차트(60분)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는 바 추세의 전환이 되는 하락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목표치를 작게 설정하고 진입.

오른쪽 어깨는 미완성 상태에서 어느 정도 예측이 가미된 전략을 시행. 27일 급락 이후 횡보세가 이어진 후 재차 한번 장대 음봉의 하락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하였음.

- 진입 시 세운 원칙 등

진입가격은 1.3108이고 손절가격(Stop)은 26일 16시경 고점인 1.31331을 넘어서지 못해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오버슈팅 고려해서 1.3144에 설정.

 

-결과

다음 차트처럼 결과는 무참하게 실패로 매매종료. 그러나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자세는 여전히 유지한다. 나에겐 앞으로 전개될 흐름에 대한 필살기가 아직 남아 있으므로! (필살기는 비밀입니다. 글 후반에 힌트를 남겨두긴 했지만..)

** 사족으로 어제는 미국의 GDP 및 피치사의 신용등급 강등관련 이슈가 있었지만 해당 발표시간 전후의 움직임을 보면 미국의 GDP가 예상보다 나쁘게 발표되었을 때는 유로화도 큰폭의 하락 움직임이 있었지만 피치사의 유럽 국가 신용등급 하락 뉴스에는 강세의 흐름이 이미 진행되고 있는 유로화의 움직임을 되돌리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이런 것이 추세의 힘이라 생각됨). 물론 신용등급 강등에 관해서는 시장은 무덤덤해지고 있는 것을 같이 생각해야 할 듯.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결과는 손절을 설정하고 모니터를 떠나버린 나는 금요일이라서 재미있게 유흥을 즐기고 있는 동안 스마트폰으로 양봉을 확인하고 손절이 나갔겠거니 하고 다시 놀았다는 시츄에이션으로 마감.

 

> 실패의 원인은?

 

그러나 실패의 원인은 반드시 분석해야 하기에 토요일에도 잠시 분석을 해본다.

 

1. 파동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고점 패턴에 대한 신뢰도는 낮다는 사실을 인지함.

 

지난 투자전략(http://railroadbrothers.tistory.com/63)에서 유로/달러에 대해서 아직 현재의 상승에 대한 추가 상승여력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현재 상승파동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큰 1파동의 3파. 즉 1-3파 구간으로 파악했다는 점. 더 정확히는 1-3-3파로 보고 있었다는 점. 그렇다면 27일 고점에서 나온 헤드앤숄더형의 패턴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그냥 스쳐지나가거나 더 짧은 수익에 만족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시켜본다. 그런 점에서 오전부터 진행되었던 하락이 예상보다 일찍 일어나고 만들어진 저점 역시 38.2%에 2번 지지되었다는 점을 고려했어야 함.

즉, 25일 저점 1.29306에서 27일 고점 1.31838의 38.2% 조정폭이 되는 1.30871선에서의 오전과 오후 2번의 지지를 무시했다는 점. 23시 경에는 재차 하락하면서 다시 한번 더 높은 위치에서 지지되면서 3번의 지지력을 테스트 하였다.

계속 차트를 보고있었다면 손절이 나갔다고 하더라도 23시 이후에는 매수대응을 해야했던 구간이었던 점도 아쉬운 부분. 그러나 아직 필살기는 남았으며 앞으론 더 좋은 기회가 올 것으로 보기에 역시 이런 아쉬움 조차도 PASS 하기로.

 

2. 과거의 사례도 살펴보자.

- 삼산의 신뢰도가 높았던 구간의 움직임. 일목균형표와 같이 분석.

 

- 일목균형표에서도 어제는 거래 중에도 찜찜한 구석이 있었는데 그것은 60분 차트에서 계속되고 있는 일목균형표의 흐름. 특히 구름대의 지지력. 그러나 오전부터 후행스팬이 캔들아래로 내려 왔다는 점을 생각하며 매도움직임이 지속되면 구름대로 캔들이 내려올 것이라는 생각이 더 강했던 것이 패인. 오전부터 구름대의 약한 영역으로 진입하며 하락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오후에는 구름대가 강해진 영역으로 오면 포지션을 일단 정리하는 전략이 유용했던 하루로 판단.

정리하자면, 60분 일목에서 후행스팬이 캔들을 하락돌파+ 고점패턴(3산)완성 했다고 하더라도 38.2%의 지지력 지속+ 구름대 지지가 될 수 있는 구간에서는 하락신호에 대한 신뢰도가 급감하여 포지션 정리가 유리할 것. 물론 이런 점도 고려하여 50%~61.8%를 목표치로 삼은 것인데 이것 역시 수정해야 될 사안으로 판단. 31.8%의 조정에 그칠 가능성도 높다는 사실도 인지하자.

 

- 과거의 이런 고점 패턴에서 하락 전환까지 진행되었던 구간의 움직임을 일목균형표까지 보면서 살펴보자.

다음은 지난 해(2011) 7월의 유로/달러의 TimeFrame 역시 1시간 차트.

일단 위의 경우는 완전히 추세를 전환시키는 고점 패턴이 완성된 경우. 유사한 패턴으로 생각했던 영역이 위 차트의 하늘색 네모 박스권 영역이었다. 이곳을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1) 급락 이전에 고점이 높아지지 못하는 산이 하나 생성 및 이전 상승시의 고점이 높아지는 속도의 둔화. -> 하나의 봉우리 만으로 3산패턴으로 생각하는 오류를 범함. 물론 단기 접근의 3산형태라고 생각은 했으나 파동이나 여러면에서 타이밍상 접근이 너무 빨랐다는 생각. 2) 후행스팬의 완전한 캔들하향 전환과 구름대를 캔들이 이미 하향 전환한 상태에서 하락이라는 점. 이번 금요일 처럼 하단에 구름대의 지지력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존재.

3)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승파동이 완성된 자리에서 나타난 고점패턴이라는 점.

다시 캔들로만 이뤄진 위 차트를 보면 지난 7월의 고점 완성 전의 6월 27일 저점(1.41018)부터 7월 4일 고점(1.45780)까지의 상승흐름을 보면 위와같이 파동이 완성되었음을 볼수 있다.

그에 반에 위 차트(현재 유로달러)처럼 27일 고점은 3-3에서 나온 고점패턴이므로 신뢰성이 적은 것. 파동은 지나야 확실히 알 수 있으므로 더 지켜봐야 확실한 구간이 나올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3파도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으므로 마지막 5파을 만들고 나서는 진정한 조정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 5파를 만들고 고점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추세가 꺽일지? 아니면 그 동안의 5개의 파동이 큰 1파동이 되어 다시 더 큰 상승 추세를 만들지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판단. 이 한마디에 나의 필살기를 느끼시길…

 

그럼 이상으로 매매일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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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퍼온글]


유로를 위협하는 건 그리스가 아니라 포르투갈이다

한번의 디폴트는 사고일 수 있지만 두번의 디폴트는 시스템의 위기다


Jan. 25, 2012, 7:38 a.m. EST
By Matthew Lynn

LONDON (MarketWatch) —포르투갈이 세계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건 아주 오래 전 일이다. 1494년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분리됐을 때가 마지막이었을 것 같다.
하지만 2012년엔 포르투갈이 다시 세계 무대로 올라올 것 같다. 어떻게? 유로를 몰락시키는 것으로!!
그리스는 이미 익히 알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의 디폴트는 이미 시장에 반영이 됐다. 하지만 포르투갈도 그리스와 상황이 완전히 똑같다. 디폴트를 향해 가고 있고, 만약 디폴트 선언이 된다면 유로화에 심각한 충격을 주게 되고 결국 유로의 뱅킹 시스템이 파괴되면서 재앙으로 끝나게 될 것이다.

우리는 포르투갈이 위기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작년 5월 포르투갈은 유로존에서 구제금융을 받은 3번째 국가가 됐다. 채권 금리가 7%대로 치솟은 뒤, 포르투갈은 790억 유로 규모의 구제 금융을 요청할 수 밖에 없었다. IMF와 EU는 그리스에 했던 것처럼 세금 인상, 재정 감축, 임금 삭감, 구조 조정 등의 공식을 포르투갈에도 적용했다. EU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 중 하나인 포르투갈은 (포르투갈의 1인당 GDP는 그리스의 26000달러보다 더 낮은 21000달러밖에 안 된다) 2012년 부채를 4.5% 줄이고, 2012년 3% 줄이기로 목표했다.

어떻게 돼가고 있냐고? 그리스랑 다를 바 없다. 전혀 그리스보다 나을 게 없다. 그리스는 올해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 6%로 예상되고, 포르투갈도 씨티그룹의 수치에 따르면 2012년엔 마이너스 5.7%, 2013년엔 마이너스 3%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증세로 인해 지하 경제만 성장하고 있다. 포르토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세금을 내지 않는 "지하 경제"는 작년 2.5% 성장했고, 현재는 포르투갈의 경제 활동에 거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조만간 변화가 있을 것이라 기대하기도 어렵다. 포르투갈 기업들은 부과된 만큼 세금을 내고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
결국? 부채 감소 목표 달성은 불가능해지고 있다. 이번 달 초 포르투갈은 올해 재정 적자 예상치를 GDP의 4.5%로 잡았지만 다시 5.9%로 상향 조정했다. 그리스 상황을 비춰보건데, 아마도 적자 예상치는 계속해서 더 오르게 될 것이다. 경제가 쪼그라들고, 세금이 감소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지하 경제로 몰려가고 적자는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EU는 더 많은 긴축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 결국엔 경제를 더 빨리 수축시키기만 할 것이다. 이는 곧 악순환이다.
스탠다드 푸어스는 이미 포르투갈 채권을 투자 등급 아래로 조정했고 앞으로 더 강등될 것이다. 채권 금리는 빠르게 치솟고 있다. 지난 주 채권 금리는 무려 14%에 달했다. 하지만 이는 더 많이 오를 것이다.

그리스의 10년 만기 채권 금리는 33%라는 것을 기억하라. 포르투갈 채권이 그리스 채권보다 나을 게 있나? 전혀 없다!!
그리스 위기는 특별한 경우로 생각될 수 있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아니다. 수치 조작도 없다. 포르투갈은 엄청난 적자를 내지도 않았다. 실제로 2008년 금융 위기가 닥치기 전 포르추갈의 적자는 GDP의 3%도 안됐고, 이는 유로존 내 기준에 부합하는 정도였다. 문제는 경제 대국들과 유로화 내에서 경쟁하는 데서 뒤쳐진 데 있다. 현재 포르투갈은 경제 대공황 시기보다 나을 게 없는 상황이다.
포르투갈은 그리스만큼 문제가 심각하다. 오히려 더 안 좋다.
그리스 정부가 많은 돈을 빌려 대부분을 허비한 반면 그리스 소비자들과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절제된 생활을 했다. 하지만 포르투갈인들은 달랐다. 국제 결제 은행의 수치에 따르면, 포르투갈인들의 총 부채는 GDP의 479%로 그리스의 296%에 비해 훨씬 높아 총액이 7830억 유로에 달한다.
유럽 은행들은 그리스보다 포르투갈 투자액이 더 많다. 총액 기준 포르투갈엔 2440억 달러가 걸려있고, 그리스엔 2040억 달러가 걸려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상황이 전개될까? 그리스는 올해 상반기에 디폴트 선언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이러한 압박은 바로 포르투갈에도 옮겨갈 것이다. 만약 한 국가가 빛을 갚지 못한다면 다른 국가도 갚을 방법이 없다.
두 가지 큰 영향이 있을 것이다.


첫째, 유로존 뱅킹 시스템에 큰 충격이 생길 것이다. 포르투갈의 빚은 독일과 프랑스에서 빌린 것이다. 하지만 이게 공식적 수치는 아니다. 정부 부채보다 더 많은 민간 부채가 스페인 은행에서 나오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스페인 은행은 이미 위태로운 상태다. 그들이 이러한 손실을 감수할 수 있을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가능성이 아주 적다.
둘째, 유로에 큰 충격이 있을 것이다. 한 통화를 사용하는 지역 내에서 한 국가가 디폴트를 선언하는 것은 불행한 사건으로 넘길 수 있다. 어디든 골칫덩이는 있기 마련이니까. 하지만 다른 국가에서 디폴트를 또 선언하게 되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일부 무책임한 정부의 문제라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유로화의 기능 상실로 전 지역에 걸쳐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다.
포르투갈의 디폴트는 유로존에 심각한 퇴보를 가지고 올 것이다. 이는 유로 시스템의 몰락이란 결과를 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500년이나 됐다. 포르투갈이 세계 경제에 결정적 역할을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원문글-
Forget Greece; it's Portugal that'll destroy euro
Commentary: One default is an accident; two is a systemic crisis
LONDON (MarketWatch) — It is a long-time since Portugal played a decisive role in world history. The Treaty of Tordesillas, which divided the non-European world up between Spain and Portugal in 1494, was probably its last major contribution, and even that did not end very happily.
But 2012 could be the year Portugal explodes onto the world stage again. How? By blowing up the euro.
Greece is already bust — and its default is already priced into the market. But Portugal is in precisely the same position, just on a longer fuse. It too is sliding toward an inevitable default on its debts — and when it does so, it will deliver a terminal political blow to the single currency, and inflict damage on the European banking system that may well prove catastrophic.
We have known for some time of course that Portugal was in trouble. Back in May last year it became the third euro-zone country that had to be rescued. After bond yields soared up past the crucial 7% level it was forced to ask for a bailout package worth 79 billion euros.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and the European Union moved in with the formula they had honed to such perfection in Greece — big

tax raises, spending cuts, wage cuts, and a little bit of structural reform. The country — one of the poorest members of the European Union, with a gross domestic product per capita of only $21,000, significantly less than Greece's $26,000 — was set a target of reducing its deficit to 4.5% in 2012 and 3% in 2013.
So how's it going? About as well as it did in Greece — which is to say, not very well at all. The Greek economy is forecast to shrink by 6% this year, and Portugal is not very far behind — Citigroup is predicting the economy will contract by 5.7% in 2012 and another 3% in 2013.
Rising taxes are pushing more and more of the economy off the books. A study for Porto University found that the shadow economy, which doesn't pay any tax, grew by 2.5% last year, and now accounts for a quarter of Portuguese economic activity. There is no point in expecting that to change any time soon. Portuguese companies simply can't survive paying the tax rates now imposed on them.
The result? Deficit reduction targets are being missed. Earlier this month, the government revised the deficit forecast up from 4.5% to 5.9% of GDP for this year. If the Greek experience is anything to go by, the target will continually be revised upwards. The economy shrinks, taxes fall, more and more people switch into the black economy simply to survive, and the deficit keeps on growing.

In response, the European Union demands more and more austerity — which simply means the economy shrinks even faster. It is a vicious circle. If anyone knows how to get out of it then they are keeping it to themselves.
Standard & Poor's has already downgraded Portuguese debt to below investment grade, and more downgrades are on the way. Bond yields are spiking up. Last week, yields went up past 14%. They are set to go a lot higher. Greek 10-year bonds now yield 33%. Is there any reason why Portuguese yields shouldn't reach those levels? None at all.
That matters. The Greek crisis could be spun as a special case. Not Portugal. There was no fiddling of the figures. It didn't run massive deficits — indeed in the run up to the crisis of 2008, Portugal was running deficits of less than 3% of GDP, well within the euro-zone rules. It wasn't irresponsible. The problem was simply that it couldn't compete within a single currency with much stronger economies. Now the country is being plunged into a full-scale depression — as bad as anything witnessed in the 1930s — by monetary union.
It will be every bit as serious as Greece. And perhaps more so.
While the Greek government borrowed a lot of money, and mostly wasted it, Greek consumers and companies were relatively restrained. Not the Portuguese. According to figures from the Bank of
International Settlements, total Portuguese debt amounts to 479% of GDP (compared with 296% for Greece). That comes to 783 billion euros, compared with 703 billion euros for Greece.
Europe's banks are even more exposed to Portugal than they are to Greece. In total, the banks have $244 billion exposure to Portugal, compared to just $204 billion to Greece, again according to BIS data.
So how is this going to play out? Greece looks certain to default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The pressure will then move straight on to Portugal. It has precisely the same problems, only worse. If one country can't pay its debts then neither can the other.
That will have two big effects.
First, there will be a huge hit to the euro-zone banking system. The bulk of Portuguese debt is owed to Germany and France. But those are the official figures. It seems likely a lot of the private debt, which is far more substantial than government debt, will be owed to Spanish banks. They are already fragile. Can they take the losses? Perhaps, but you wouldn't want to bet your last bottle of port on it.
Next, it will deal a huge blow to the currency. For one country to default within a monetary union can be written off as an unfortunate accident. Every family has a black sheep. When the second one goes down, it looks a lot more serious. The line that this is all the fault of a few irresponsible governments will be unsustainable. The alternative explanation — that the euro is a dysfunctional currency, wreaking havoc across the continent — will gain a lot more traction.
A Portuguese default will trigger a whole-scale retreat from the euro-zone — and right now looks like the trigger for the collapse of the system. It's been a five-century wait. But Portugal could be about to play a key role in the global economy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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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 요약 : 최근 그리스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자산의 상승은 지속되는 모습. 특히 미국 지수는 악재보다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위험자산 전체의 상승을 견인. 유로화의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지만 중기적 접근은 조정에 대비 한 이후 조정 이후 매수세 접근이 필요한 상황. 미국 증시 역시 지속적인 상승이 계속되고 있지만 신규 진입은 용이치 않은 모습. 국내 증시의 경우 미국 증시대비 상대적 약세의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다음주에는 후행스팬이 캔들을 상향돌파하고 구름대의 약한 영역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은 모습. 금주에는 이격 조정의 관점.

 

# 펀더멘털

 

- 유럽 리스크 보다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금융시장 : 버냉키 효과(FOMC회의)

 

> 2014년 말까지 초저금리 기조 유지(기존 2013년-> 14년으로 1년 연장./ 연준 위원 68%지지)는 연준의 강한 경기부양을 시사하면서 시장에 우호적으로 반응.

> 기자회견에서 버냉키 의장은 국채 자산 매입 확대 가능성 등의 QE3가능성을 시사하기도.

> 이런 미국의 호재는 최근 그리스의 민간채권단과의 협상 실패로 인한 악재를 누르는 모습.

 

- 그리스 민간채권단과 국채교환 협상 다음달 재개.

> 그리스의 국채협상관련 우려는 유럽시장 중반까지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며 지수 및 유로화 등의 위험자산을 끌어내림.

> 그리스와 민간채권단은 ECB 및 IMF, 각국 정부 모두 고통분담에 동참해야 한다고 발표. IMF도 이에 동조함. ECB는 강력 반대 입장.

> 그리스 정부와 민간채권단의 국채교환 협상은 다음달 재개될 것이라고 그리스 정부가 발표.

 

# 기술적 분석

- 외환시장(FX)

먼저, 유로/달러, 호주/달러 등의 크로스달러 통화의 경우 지난 데일리 분석에서 작년 1월의 펀더멘털 흐름과 유사한 흐름이 발생할 가능을 언급한 것과 같이 그리스 및 신용등급 하락 등의 악재가 터져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유럽국가 국채 발행 성공 및 미국발 호재가 우호적으로 작용하며 일단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 다음의 월간 차트 동향에서 보면 추가 상승시에는 월봉상으로는 5이평(현재 시각기준 1.33494)이 위치한 자리까지 상승가능성이 일단 열려있는 모습.

<유로달러 월봉 차트>

 

다음은 통화별 일간차트의 흐름이다. 최근의 흐름에서는 약간의 변화가 감지되는 모습인데, 아래 차트(일간차트)를 보면 작년 10월에서부터 흐름을 보면 호주/달러의 경우 상승시에 더 강하게 오르고 하락은 더 조금 하락하면서 상대적 강세를 계속 유지하다가 지난 해 12월부터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일찍 시작. 반대로 유로달러의 경우 올 해 1월까지 하락세를 지속하다가 최근 1월 16일 경부터 강세로 돌아서는 모습. 호주/달러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조금 강한 모습이며, 파운드화에 비해서는 비슷하거나 조금 약한 모습(상승률로는 유로/달러가 동 기간 가장 강한 모습).

 

앞으로 살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최근의 상승이 유로화의 경우 추세 전환을 위한 신호인가? 아니면 반등에 불과한 것인가?를 분석해 보는 것이 중요할 것.

월간차트에서는 이전 분석에서도 밝혔듯이 장기적인 박스권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일단 1월에 저점을 잡았다고 가정했을 때에도 월간 차트상으로 고점과 저점 모두 낮아지면서 박스권을 형성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형국. 다시 월간차트로 박스권 바닥을 쳤다고 한다면 작년 고점수준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수준 까지도 상승하는 모습이 진행될 가능성도 상존. 이런 가능성을 가장 높은 시나리오로 제시하되 추후 전략의 수정을 상황에 따라 제시. 그러나 앞 서 밝혔듯이 1차 저항은 5일선이 위치한 곳에서 저항을 받게 될 것.

 

다음은 주간 차트에서의 흐름. 주간차트에서는 일단 저항권에 도달한 모습. 금주에 5일선 위에서 시작하면서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나 주간차트 상 전환선 자리에 현재 가격이 위치해있으며 이 자리는 작년 10월의 저점(1.31454)이 위치한 자리이기도. 또한 후행스팬이 구름대 하단을 재차 살짝 걸쳐있는 자리. 추가로 오버슈팅도 가능하지만 일단 저항이 될 자리. 월간차트의 5일선인 1.38494 근처 까지 오버슈팅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투자전략이 유효할 것. 여전히 주간차트에서는 MACD 및 RSI 등의 보조 지표가 전환을 했다고 보기 어려운 모습이다.

<유로/달러 주간차트>

 

다음은 일간차트의 흐름. 일간차트로는 현재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지속상승을 하면서 일목균형표의 구름대 하단을 향하고 있는 모습. 전환선과 기준선을 모두 통과한 모습이고 현재는 전환선이 기준선을 상향돌파하려는 모습을 만들고 있는 모습. 일간차트에서는 오버슈팅을 고려하더라도 월간차트의 5일선 까지 오르기에는 쉽지 않아 보이는 모습. 구름대 하단까지 또는 12월 21일 고점인 1.31974 정도를 단기 고점으로 인식하는 것이 유효해 보인다. 이를 토대로 단기 고점으로 생각될 만한 곳은 다음 차트에서 하늘색 박스권 영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임. 후행스팬은 캔들을 상향 돌파 또는 재차 하락의 기로에 있는데 오버슈팅을 고려하더라도 지속적인 상승 돌파보다는 재차 하락할 가능성(조정의 관점)이 높아 보임.

 

다음은 단기적인 차트에서의 파동분석을 겸해서 생각해보는 시나리오 분석. 일단 위에서 월간, 주간, 일간 차트 분석에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존재하는 모습인데 아래의 4시간 차트에서의 파동의 흐름을 보면 일단 상승 파동의 모습을 만들고 있는 형국. 현재는 3파에 해당하는 모습으로 추정된다. 이런 추정을 근거로 앞으로의 파동의 흐름을 대략적으로 유추해 본다면 다음의 그림과 같은 모습을 하면서 상승파동을 완성하여 하나의 파동을 완성하는 모습. 파동이 완성된 이후에는 조정파동이 올 것이고 최소 한 번만 긴 상승 파동이 더 나온다고 가정하더라도 조정이 오는 위치에서는 매수 자리가 될 것이다. 이런 시나리오대로 움직인다면 오른쪽하단에 위치한 하늘색 박스권(A)에서는 강력한 매수 공략 지점이 될 것. 해당 위치는 하나의 큰 상승파동이 완성된 이후 피보나치 조정폭의38.2~61.8% 영역권.

이런 모양의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월간차트 상으로 박스권 상단까지 오를 수 있는 바닥다지기가 완성될 확률이 높다.

일단 추세 전환을 위한 기본 전제로 필자가 중요시 여기는 전고점의 돌파와 파동의 완성을 일차적으로 완성할 것이고, 2번째로 다시 조정권에 들어서지만 바닥을 다지기 위한 조정을 만들고 바닥 역시 3천형을 완성하는 모습으로의 시나리오 전개 가능성이다. 이런 모습으로 진행될 경우 재차 상승하는 지점에서는 강력 매수 신호이다. 재차 상승하는 지점(A또는 B지점)에서 추후 상승 파동이 하나의 파동에 그치더라도 해당 부근에서의 상승은 강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시나리오는 역시 해당 조건들이 모두 충족되는 경우 나오게 될 시나리오 이므로 이점을 유념해서 투자전략을 세우시길 바란다.

 

> 달러 인덱스 동향.

달러 인덱스 차트는 1월 13일 고점에서 추세 채널 상단에 도달한 이후 하락세를 그리고 있는 모습. 장기적으로 보면 주간차트 120일 선이 위치한 78 및 채널 하단인 77까지도 열려 있는 모습. 점차 하락세가 강화될 확률이 높은 가운데 하락 이전에 반등이 나올 수 있는 모습. 다음주 정도 이격 조정이 가능한 모습.

 

> 유로 인덱스 동향.

유로 인덱스의 경우 유로/달러 보다 하락 추세가 강한 모습이지만, 최근에는 반등세가 지속되면서 주간차트의 전환선 근처 까지 오른 모습. 전환선에 미치지 못한 모습으로 추가 상승 및 오버슈팅 역시 가능한 모습. 그 이후 다음주에는 역시 5일 이평선과의 이격 조정이 가능한 모습. 유로 인덱스로는 추세 전환의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 모습이지만 선행지표로서의 역할은 신뢰도가 낮다.

 

단기 차트(4시간)에서도 유로인덱스 역시 추가상승하여 전고점(하늘색 박스)을 갱신하고 조정하여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 나와야 추가 상승의 기대감이 높아 질 수 있을 것.

 

- 주식시장

> 미국 다우지수

미국 주식시장의 상대적 강세 흐름은 여전히 지속되는 모습. 아무리 유럽 악재가 나와도 미국 주식시장은 강세장으로 접어든 상승추세가 꺽이지 않는 모습. 일간차트에서는 5일선 및 전환선에서는 계속 지지되면서 매수세가 유입. 결국 작년 7월의 고점을 경신하는 모습. 남은 것은 작년 5월의 고점인 12,876. 주차차트에서는 이전 투자전략에서 제시했듯이 후행스팬이 캔들을 상향 돌파하는 모습이다. 고점 저항에 근접한 만큼 조정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 국내 증시(코스피지수)

국내 증시는 지난 주부터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지만 금주에는 주간차트의 구름대 상단의 저항을 받으면서 어제부터 소폭 조정의 흐름을 보이는 모습. 지난 번 투자 전략에서 제시했듯이 타이밍은 다음주가 완연한 상승전환의 확률이 높은 모습. 후행스팬이 큰 변화가 없는 이상 다음주에는 캔들을 상향돌파하여 나올 것이며 현재 가격 역시 약한 구름대가 위치한 영역을 목표로 상향 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은 모습. 금주에는 기준선과 5일선과의 이격을 조정하는 형태의 움직임이 전개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접근.

- 상품시장

> 원유시장– Crude Oil Futures

원유시장은 미국 증시의 강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인 모습이지만 여전히 일간차트에서 구름대 상단의 지지가 계속되고 있으며 기준선의 지지도 계속되는 모습이다. 역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

주간차트에서는 여전히 기준선의 지지가 유지되었고, 구름대 상단의 지지도 계속. 특징적인 부분은 후행스팬이 캔들 상향 돌파 이후 재차 캔들의 지지를 받고 완연하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진 모습으로 금주에서 다음주가 상승탄력을 높이기 위한 타이밍이 될 것으로 판단.

 

> 금 –Gold Futures

금은 지난 번 투자전략에서 후행스팬이 캔들을 상향 돌파하면서 구름대의 약한 저항대를 향해 상향돌파 가능성을 제시한대로 상향 돌파하면서 시세를 내는 모습. 미국의 초저금리 정책의 영향에 따라 급등세를 연출.

 

-국채시장

> 미국 30년만기 채권(30Y U.S Bond Futures)

주간차트로 지난 주 9주만에 전환선을 이탈하였고, 가격 역시 고점에서 더 이상 높이지 못하면서 하락하는 모습. 앞으로 중기적으로 주간차트의 기준선 근처 까지 추가하락 가능성이 높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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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17일(2012/01월) UBS는 "Buy Signal again"이라는 제목의 레포트를 통해 국내증시에 대한 매수의견을 밝혔다.

 

Implied ROE기준으로 코스피 지수가 매수 권역에 도달했다는 것. Implied ROE가 8%대를 기록한 이후에 코스피 지수의 수익률이 3개월로는 16%, 6개월 32%, 12개월 41%를 기록했다는 것. 다음 차트와 같이 Implied ROE가 여러 번 저점을 기록한 8수준에 도달한 이후의 코스피 지수는 상승세를 탔다는 것이 그 이유다. 신규 추천 종목으로는 LG패션을 추가함.

 

 

최근 미국 증시는 유럽의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반사이익(?)을 얻으면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지역의 문제에서 다소 자유로운 편에 속한 국내 증시 역시 미국 증시와 동조화 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이런 상황에서 국내 증시도 상승세를 탄다고 가정하고 그런면에서 코스피 ETF에 투자를 늘려야할 타이밍이라고 생각되었을 때 ETF에 대한 목표수익률은 어느 정도가 타당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일단 국내증시의 흐름을 살펴보자.

 

- 코스피 지수 주간차트 일목균형표.

현재시각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는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고 상승하는 모습. 그러나 위로는 주간차트의 기준선이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과거 13주 동안 지속적으로 돌파를 시도(3번째)한 곳으로 상향돌파 가능성이 높은 모습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저항대로 작용할 확률이 높은 모습. 그러나 앞으로 1~2주 후에는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은 모습. 미국 지수가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유럽 리스크가 완화된다면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면서 약한 구름대가 형성된 곳을 향해 상향 전환도 가능한 모습. 마찬가지로 2주 정도 후에는 후행스팬 역시 구름대의 지지를 3번 연속 받으면서 캔들을 상향 돌파하는 것도 가능한 상황. 상승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강한 모습.

 

- 상승 지속 시 목표 수익률 계산

작년(11년) 8월 이후 박스권 폭 만큼 상승한다고 가정 시 저점을 1,700 고점을 1,930으로 산정하면 230포인트 상승으로 2,160 정도가 목표지점으로 산출. 지난 해 8월의 고점 수준이다. 코스피 지수 기준으로 1차 목표 수익률은 11.92%가 될 것.

 

- ETF기준으로는?

KODEX KOSPI200 ETF는 박스 저점이 21,900원, 고점이 25,500원 일 때 박스폭이 3550원으로 29,050원이 1차 목표지점. 수익률은 13.92%

 

KODEX KOSPI200 레버리지ETF 의 경우는 9800원 저점과 12,600원 고점의 박스폭 2,800원으로 1차 목표 수익은 15,400원이다. 수익률은 22.22% 레버리지 ETF의 경우 다음과 같이 박스폭을 목표지점으로 산정시 2011년 8월 고점에 이르지 않으므로 레버리지 효과가 더해져서 8월 근처 지점으로 오른다면 수익률은 더해질 수 있을 것.

 

- 이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저점

고점

박스폭

1차 목표(박스폭)

목표수익률

코스피

1,700

1,930

230

2,160

11.92%

코덱스200 ETF

₩ 21,950

₩ 25,500

₩ 3,550

₩ 29,050

13.92%

레버리지 ETF

₩ 9,800

₩ 12,600

₩ 2,800

₩ 15,40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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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요약 : IMF의 재원 확충, 미국 주택 지표 개선, 실적개선으로 주가 상승. 그리스 민간채권단과 협상 시작./

미국은 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각종 지수가 고점을 돌파하면서 상승하면서 본격적인 강세장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음.

위험자산 선호의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짐. 다우지수는 주간차트에서 다음주에는 후행스팬이 캔들을 상향돌파 가능성 높아짐.

 

 

- IMF 대출여력 확대

 

> IMF의 5천억$ 대출가능 재원규모 추가 확대하는 방안 추진 소식.

> 2천억$는 유럽을 통해 3천억$는 중국, 일본, 석유수출국 기구 등으로부터.

> 자세한 합의는 G20 재무차관회의에서 논의하기로.

 

- 기업 실적 호조 및 주택지표 개선

 

> 골드만삭스, 예상치 1.24$대비 48.5%높은 1.84$의 실적 발표.

> 미국 주택지표 개선, 미국 1월 NAHB 주택경기 지수 25(예상 22)로 지난 12월 대비 큰 폭 상승.

> 미국 주택 경기가 본격적인 GDP 성장 기여요인으로 등장(당사 이코노미스트 견해)

 

- 해외지표 관련 코멘트 & 간략 차트 분석

> 유로화는 1.26255를 저점(당사 GTS상 매도기준의 저점)을 형성한 이후 강한 반등세 유지. 1월13일 고점 선까지 금주 들어서 단번에 상승하며 올라오는 모습. 유로화는 최근에는 기타 통화대비 상대적 강세를 형성하고 있는 모습. 호주달러보다 단기 추세로는 강한 모습.

> 달러 원 차트 역시 이전의 달러 강세가 한풀 꺽이는 흐름으로 전개됨. 지난 해 8월 이후 이어져 온 상승추세선을 조금 이탈한 모습이며,

MACD, RSI 모두 하락 전환 신호를 만들고 있는 모습. 후행스팬은 다시 캔들을 하락 돌파한 모습.

 

>달러 인덱스 동향

반대로 달러 인덱스는 고점 79후반을 돌파한 이후 82의 저항을 받으면서 기세가 꺽이고 있는 모습. MACD가 더 이상 전고점을 높이며 상승하지 못하고 시그널을 하향했고, RSI역시 전고점 넘지 못하고 하락하는 모습.

 

>해외지수 – 다우지수

지속적인 지표 개선 및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다우지수는 연일 강세의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 다음 일간 차트에서는 계속 추세선의 지지를 받으면서 상승을 계속 하는 모습이다. MACD역시 시그널선과 접한 이후 재차 상승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오실레이터는 다시 확대로 전환. RSI는 저점을 재차 높이고 상승하려는 모습.

 

 

주간차트 – 주간차트에서는 특징적인 부분은 후행스팬이 다음주에는 캔들을 상향 돌파하여 나올 것이라는 분석이 가능한 상황. 12,300선 이하로 내려오지 않는 한 상향돌파하며 올라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 원유시장 – Crude Oil Futures

원유시장은 이란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함께 강세를 계속 유지하면서 저점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는 모습. 이제는 하단 구름대의 지지 및 기준선의 지지도 계속 유지되는 모습. 후행스팬역시 캔들 상향돌파.

 

> 금 –Gold Futures

금은 상대적 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최근의 흐름은 강한 모습. 위로는 아직 추세선 저항대 존재. 그러나 골드에서도 역시 후행스팬이 캔들을 상향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상단에 있는 구름대의 저항이 약한 곳을 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향 돌파 가능성도 존재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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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 2012년 미국 주택경기 본격적인 성장 기여 요인으로 등장
- 미국의 1월 NAHB 주택경기 지수가 25(예상치 22)로 지난해 12월 21에 비해 큰 폭 상승
- 3개의 세부 하부지표도 지난해 4분기부터 지속적으로 상승
- 주택경기 지수의 상승은 주택 착공 등 주택관련 지표의 추가적 개선을 시사
- 2012년 미국 주택경기가 본격적인 GDP성장 기여 요인으로 등장

** 출처: 한맥투자증권 Economist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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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
2012. 1. 19. 08:37

반도체/장비 동향 [12/01/19] 해외 주식/미국주식2012. 1. 19. 08:37


#미 Tech주 동향
- 나스닥 +1.5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03%
- 애플 +1.04%, 19일 신제품 발표회에서 교육 관련 소프트웨어 공개 예정
- 리니어테크놀로지와 TSMC 실적 예상치 상회로 반도체주 동반 상승
TI +8.55%, 알테라 +9.88%, 페어차일드 +11.68%, 마이크론 +6.84%, 샌디스크 +4.22%

# 2012년 노트북 출하량의 25~35%가 울트라북 될 듯(에이서 회장)

# 난야, 이노테라 4분기 실적 발표
- 난야 매출액 72.1억 NT$(-1% QoQ), 순이익 -109.9억 NT$, 출하량 +7%, ASP -12%
- 이노테라 매출액 87억 NT$ (-3% QoQ), 순이익 -60.3억 NT$, 출하량 +19%
- 이노테라 1분기 출하량 -20%이상, 난야 Flat 전망

# 엘피다, 마이크론과 자본 및 업무 제휴 추진
<http://bit.ly/wAla1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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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ip_sLee